[나주] 박옥수 목사,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나주] 박옥수 목사,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 오향미
  • 승인 2015.09.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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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지어질 예배당에 구원받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 박옥수 목사 나주형제자매들에게 메세지

2015년 9월 2일 오후, 박옥수 목사께서 나주예배당(김성삼 목사 시무) 골조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올 여름 불볕 더위를 이기고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박옥수 목사는 형제 자매들의 환영 속에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예배당이 아름답게 지어져 가고 있음에 감사해 했다.
올 6월 공사를 시작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 되고 있고, 현재 예배당과 2층 사택 레미콘 타설 작업을 앞두고 있다. 예배당 1,2층 공사 면적이 250평, 현재 40% 진행중이다. 예배당을 지으면서 물질이나,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어려워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물질을 채워주심을 나주 형제 자매들이 경험하면서 신기하고 감사해 한다.

 
목포헌당예배 및 세미나에 강사로 온 중에 나주 현장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처녀 마리아의 배가 어느 날 부터 불러오기 시작했다.
요셉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가만히 끊을려고 했다. 그때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났다. 그렇게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우리 삶 속에 풍랑이 불어도 예수님이 이겨주시고, 38년 병자가 예수님이 계시니까 일어나 걸을 수 있고, 간음하다 잡힌 여자도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예배당을 지으면서 어려움도 오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고, 새로 지어질 예배당에 나주에 있는 많은 사람이 구원받아 함께 하겠다”는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계속하여 나주에 생명을 가진 교회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새 힘을 공급받고 힘있게 달려 나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형제 자매들의 기도와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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