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역집회 소식
울산 구역집회 소식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5.09.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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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 포도원 주인과 같으니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참된 행복을 가르쳐 주는 구역 집회를 가졌다.
1지역과 3지역이 언양읍민들을 위하여 언양읍 63뷔폐 웨딩홀에서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를 강사로 가진 구역 집회는 9월 22일(화)과 23일(수) 이틀 저녁으로 말씀을 전한다.

 
김진성 목사는 구역 집회를 두고 열왕기상 19장의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 인을 남겨두셨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해 주었다. 
그 약속을 힘입어 축호 전도와 가판 전도를 하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구역 집회 첫날, 새로 오신 분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하였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를 졸업한 이경은 자매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예수님이 널 위해 기도하네.’라며 주님을 찬양하였다.

 
플롯티스트 박동훈 형제의 플롯 독주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었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혼성 중창단은 십자가의 하나님 사랑을 찬양했다. 

 

강사 김진성 목사는 마태복음 20장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으로 은혜 안에 거하는 복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포도원 주인은 놀고 섰는 자들을 포도원 안으로 불러 모았다.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고자 함이었다. 포도원 안에만 들어오면 하루 한 데나리온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천국에 들여보내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하다.
누구든지 은혜로 천국에 들여보내고자 한다. 예수님의 고난과 시련은 우리 인생의 죄 값을 치룬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은혜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약속을 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은혜의 세계 보다는 자기 생각 안에서, 자기 한계 안에서 열심히 착하게 선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서 산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천국은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복을 찾고 복을 얻기 위해 열심히 살려고 애를 쓴다. 참된 행복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며 풍요로움으로 인한 만족을 말하고 있다.
육신의 풍요로움은 결코 만족을 줄 수 없다. 영혼의 풍요로움으로 만족을 주는 성경 말씀이 전해지는 집회에서 참된 행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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