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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쁜소식책과 신앙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으로 이끌어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내가 사랑하는 책
박종순(기쁜소식군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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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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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받은 후 신앙생활을 잘해 보려고 향방 없는 달음질을 오래 했다. 내 나름의 옳은 생각과 기준 때문에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 가지 일을 겪기도 했다. 참된 믿음을 몰라 모양뿐인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돌아보면 모두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가르치시기 위해 내게 하신 일들이었다. 하나님이 나의 노력으로 말미암지 않은 은혜의 세계를 내게 주셨다. 하나님과 마음으로 하나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무너뜨리는 일을 하실 때에는 너무 억울했다. 악한 마음이 솟구치면서 교회를 떠나려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 보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하나님과 교회의 보호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이 나를 은혜 앞에 있게 했다. 생각해 보면 그 마음 역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이해가 안 되는 일들과 아픔, 서러움 속에서 연단하셨고, 교만해질 수 없도록 낮추셨다. 하나님이 참 행복과 평안,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고 ‘나’를 버리게 하는 일을 먼저 하셨다. 요즘 나는 군산에서 마인드 강사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마태복음 12장에 나오는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와 참된 안식에 대해 알게 해주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창 2:1)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요 19:30)에는 ‘안식’이 담겨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흙으로 창조하셨고, 당신의 형상을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게 하셨으며, 사탄의 속임수에 넘

   
 

어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려내셨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 내가 애써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 것은 사탄에게 속았던 것이다. 나는 단지 하나님을 기대하고, 의지하고, 소망하면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세계를 발견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젖을 수 있었다. 내 모습과 상관없이 말이다.
 삶에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오늘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순간순간이 감사하다. 이런 행복을 이웃에게, 친척에게,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연약한 나도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는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에 감사하고, 이런 마음을 나에게 선물해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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