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호 기쁜소식을 읽고
10월호 기쁜소식을 읽고
  • 박선옥, 장운기
  • 승인 2015.10.0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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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벤치마킹을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월드캠프 내용 중 김광운 선교사님의 간증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전과 받아들인 후의 분명한 차이를 보여 주셨다. 지금까지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말씀을 받아들인 후에는 걷기 시작한 것이다.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는구나....’” 이 내용이 나로 하여금 익숙함 안에서 나름대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내 삶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주님이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고하게 하였습니다. 그 답이 9월호에 담겨 있었습니다.
오정환 목사님이 ‘겨자씨 한 알’을 읽고 박옥수 목사님의 삶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켜 믿음의 세계에 눈을 뜨신 간증이 내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곧바로 벤치마킹을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을 교회에서 이야기하고, 부인 자매들과 함께 한 주간 ‘겨자씨 한 알’을 읽고 우리도 삶 속에서 믿음으로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롱한 역사를 우리에게도 나타내실 주님이 무척 기대됩니다. _박선옥 서울 양천구

표지가 새로워져서 좋습니다
9월호는 표지가 새로워졌고, 표지 사진 설명이 바로 옆에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즐겨 읽었던 ‘성도를 찾아서’가 연재를 마쳐 아쉬운데, 기쁜소식선교회의 역사를 정립해 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주 시드니은혜교회를 소개한 기사를 읽으면서는 선교사님이 저와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 즐거웠습니다. 우리와 문화가 다른 호주에서 하나님의 인도로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것이 감사하고,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_장운기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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