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마인드 강연
[울산]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마인드 강연
  • 김계순 기자
  • 승인 2015.10.10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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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햇살 가득한 10월입니다.
지난 10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오전 10시30분, 저녁 7시 하루 두 차례씩 울산 동구청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부모와 자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 주제로 동울산 마인드 교육전문 한상덕 강사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 동울산 레인보우 합창단
본강연에 앞서 준비된 동울산 레인보우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박동훈 형제의 초청 플룻 공연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고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 울산 박동훈 형제의 플룻 공연
이번 강연은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지 못해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를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씩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주는 자녀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마음을 돌아보고 부모의 마음이 우선 변화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이 마인드강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 하는 마음이 자녀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강연 시간이 더할수록 마음에 길이 있어 자녀와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이야기 했습니다.

 
이 시대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 마음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강연은 듣는 많은 사람들로 자신들의 마음을 먼저 비쳐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때 부럽고 화려한 삶을 산사람들이 마음을 관리하지 못하여 불행한 길을 갔던 사람들의 사례는 학부모들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을 닫고 표현하지 못해 오는 여러 가지 문제와 정신적 질병은 현대인들에게 마인드 강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참석자들에게 느끼게 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이끌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기간중에 전단  광고를 보고 20여분의 새로운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마인드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 마음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기가 전선을 통해 밝은 빛을 비추듯이, 마음을 열고 얘기하고 소통하면 벗어나지 못할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상덕 강사는 마음의 변화된 사례의 학생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이 마음이 흐르지 않아 불행한 사는 자녀들의 마음에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부모들이 발견하고 진정한 멘토를 만나 이끌림을 받는 것이 어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임을 제시했습니다. 

▲ 동울산 전선옥 자매 민요 공연
강연 이후 참석한 학부모들이 설문지에 마음으로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계속 강연에 함께 듣고자 하는반응속에 전화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변하면 청소년 문제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마음을 열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소망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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