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북부산]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이미선
  • 승인 2015.10.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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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10월!
기쁜소식북부산교회에서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김홍렬 목사(대덕 링컨국제중학교 교목)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담임목사인 송무성 목사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81:10) 라는 약속을 의지해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씀을 전해주었다.

북부산교회 성도들은 매일 기도회를 가지면서 종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마음에 세울 수 있었다.
이어서 낮, 밤으로 가판 전도를 하고 그동안 연결되었던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저녁 가판전도는 청년들이 건전댄스와 합창을 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성경세미나를 알릴 수 있었고, 복음 앞에 잠들어 있던 청년들의 마음도 살아나 감사했다.

 
첫째날 강사인 김홍렬 목사는 창세기 3장 7절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은 후에 밝아진 눈은 하나님이 주지 않은 눈입니다.
이 눈은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독사의 독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피가 굳어져 사람이 죽게 되듯이 선악을 알게 하는 눈은 독사의 독과 같아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흐르지 못하게 합니다.

 
오직 선과 악을 스스로 구분하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사야 55장 7절 “악인은 그 길은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나아오라” 라는 말씀을 믿으므로 내 눈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내 생각을 부인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내가 보는 선악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과 같은 말을 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2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난 후에도 진지한 가운데 신앙상담을 나누고 있다.

14일,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 속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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