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가을 지역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 성경과 함께하는 행복 마인드

10월15일(목)과 16일(금) 2지역과 4지역에서는 ‘성경과 함께하는 마인드’라는 제목의 마인드 강연회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남운 플라자 3층 더 하우스 웨딩홀에서 강사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는 이틀 저녁 행복한 마인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었다.

▲ 남운 플라자의 외부(좌)

지역 집회 소식을 알리기에 앞서 2, 4지역에서는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롬11;4) 라는 약속의 말씀에 힘입어 남운 플라자 인근의 분들을 초청하기도하고 알고 지냈던 지인들에게도 소식을 전하였다.

▲ 사회를 맡은 장동국 집사(우)

마인드 강연회를 위해 기쁜소식 울산 교회 성가대와 고등부의 앙상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은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열게 하였다.

▲ 고등부 학생들의 앙상블 공연

▲ 박동훈 형제의 플룻 공연

▲ 기쁜소식 울산교회 찬양 팀

▲ 공연 준비를 한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 !!

행복 마인드 강사 김진성 목사의 강연을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에 행복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본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믿음의 단계를 비교하며 내 마음의 상태를 살펴보게 해 주었다.

▲ 강사 김진성 목사

"요한복음11장에는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되었을 때 베다니로 왔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을 믿었다.
1단계 : 병든 자를 고쳐주시는 예수님.
2단계 :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1단계의 믿음을 가진 자는 눈에 보여지는 창조에 속한 것만 믿는 눈을 가졌고 2단계 믿음은 보이지 않는 창조에 속하지 않는 영원에 속한 것을 믿는 마음이다. (고린도 전서 15장 45-49절)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능력을 가지신 분이 내 안에서 나를 이끄신다면 안 될 일이 없을 것이다. 인생의 불행은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을 따라 살기 때문이다."

▲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김진성 목사는 믿음이 아니라면 이해 할 수 없는 신기한 믿음의 세계를 통하여 행복한 마인드를 전해 주었다.

교회에 자주 오지 못했던 심의백 형제는 마인드 강연회를 알리던 성도들과 만나 강연회에 참석하여 1년 만에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고 기뻐하였다.

▲ 신앙상담하는 모습(왼쪽)과 1년만에 말씀으로 발길을 옮긴 심의백 형제(좌)와 인사를 나누는 이선우 형제(우) (오른쪽)

이런 저런 모양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