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아일랜드]"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쿡아일랜드에 울려퍼지다
[쿡아일랜드]"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쿡아일랜드에 울려퍼지다
  • 양반석 기자
  • 승인 2015.11.17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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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일랜드 섬전도여행
▲ 쿡아일랜드 공항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종의 약속대로 복음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는 대륙 오세아니아입니다.
이번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쿡아일랜드에 섬전도여행이 있었습니다.

▲ 조(Joe)목사 부부와 Betty

이번 섬전도여행은 브리즈번 양반석 선교사가 3년전 부터 알게 된 쿡아일랜더 조(Joe)목사 부부의 초청과시드니 은혜 교회에 있는 쿡아일랜더 인아(Ina) 자매를 통해 이번 섬전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저녁으로는 성경집회를 할수가 있었고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쿡아일랜더 인아 자매 가족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인아 자매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양운기 선교사
▲ 쿡아일랜드 라디오 방송국
▲ 집회 전, 매일같이 이뤄진 조(Joe)목사 집에서의 성경공부
 

일주일 먼저 도착한 브리즈번 양반석 선교사는 조(Joe)목사 부부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과 매일 밤 성경공부를 가졌으며 라디오 방송국등을 방문해 집회를 알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 Takamoa Bible theological college 신학교 전경
▲ Takamoa bible theological college 수업

첫날 오전, 190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쿡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교회 CICC(Cook Island Christian Church) 신학교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장의 초청으로 초 간 그곳은 약 15쌍의 신학생 커플이 신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양운기 목사는 첫날 신학교에서 약 6시간의 강연을 펼쳤고 복음을 들은 학생들과 신학교장은 너무나도 고마워하며 감사해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월요일 계기로 목요일 아침에 다시한번 설교를 할수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 시나이홀(Shinai hall) 집회사진
▲ 시나이홀(Shinai hall) 저녁집회 장소

 첫날 저녁엔 쿡아일랜드 도심가에 위치한 시나이홀(Shinai hall)에서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 70명정도의 쿡아일랜드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양운기목사는 아무리 기독교인이라 할찌라도 죄로인해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없는 부분에 설교를 하였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가와 처음 듣는 이 복음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청소년, 외교부, 보건부 장관과의 만남
▲ 청소년, 외교부, 보건부 장관과의 만남

둘째날, 쿡아일랜드 청소년부, 보건부, 외교부 장관을 만나 저희 IYF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설명을 들은 장관은 저희 IYF와 일을 같이 할수 있도록 다른 의원회들과 상의해 보겠다며 약속했습니다. 그후 양운기목사는 장관에게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듣고 난 후 이 복음이 사실이라며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하였습니다.

▲ 치치카베카(Titikaveka) 교장선생님과 함께
▲ 치치카베카(Titikaveka college) 고등학교
▲ 치치카베카(Titikaveka college) 고등학교 학생들

셋째날, 쿡아일랜드 치치카베카 고등학교(Titikaveka college)를 찾아가 마인드강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마인드강연이 처음이기에 쿡아일랜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면이 있었지만 마음을 설명하고 기독교 국가여서 하나님을 이야기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한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마인드 강연과 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마인드 강연을 들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감사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날 신학생들과 한번더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넷째날, 첫날 복음을 들은 신학교장과 학생들의 두번째 초청으로 간 전도팀은 3시간여 동안 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질의 응답시간 또한 갖게 되었습니다. 넷째날 복음이 전해지고 이후 많은 신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였고 신학교장께서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하고 저희를 내년에도 초대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 복음을 듣고 죄없다고 손을 드는 사람들
▲ 집회를 마치고 복음을 들은 사람들과 전체사진
▲ Bible theological college 신학교장과 함께
▲ Takamoa bible college 신학생들과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로 통해하여야겠는지라" 말씀하신 것처럼 섬전도팀이 쿡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혼들이 있었고 복음에 대해 목말라 있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었던 교회들은 더이상 죄사함에 대해서 설교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죄 가운데 고민하며 지내고 있을 그때 저희가 들고 들어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이 복음이 그 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였고 그들이 순수히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대로 최근에 남태평양을 향해 복음의 문을 활짝 열고 계시고 저희가 만나는 누군든지 이 복음이 그들의 심령을 소생케하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것을 볼때 참으로 감사하고 복된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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