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새 예배당에서 첫 성경세미나
[사천]새 예배당에서 첫 성경세미나
  • 심원정 기자
  • 승인 2015.1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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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새 예배당에서의 첫 집회

1987년 3월 개척되고 1년 뒤인 1988년 9월에 박옥수 목사님이 직접 등짐을 져서 건축한 예배당. 28년 동안 여섯명의 사역자가 복음과 교회를 섬기는 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서 사역자도 나오고 선교사도 나온 은혜를 입은 교회 예배당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흘러 삭고 낡아버려서 2015년 7월 하나님이 아름다운 새 예배당을 주셨다.

   
▲ 넓디 넓은 주차장
   
▲ 숲속의 아름다운 예배당
   
▲ 사택 소모임실 식당

한 달만에 대금을 모두 치르고(8월) 다시 한달 뒤 옜 주인이 퇴거를 하자마자 바로(9월) 수리에 들어가서 두 달 만에 리모델링을 마무리 짓고 이번주(11월)에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 로비전경

 심령이 가난한 사람, 곤고한 사람, 어둠속에 잡힌 사람들이 이 예배당에 와서 빛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서 새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는 종의 기도를 되새김하면서 집회를 마련했다.

   
▲ 로비에서 안내

막바지 리모델링 공사와 선교회의 여러 행사에 매진하느라 전도 할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는지 모른다.

   
▲ 본당전경

첫째날에는 강남교회 이상일 원로 목사님이 오셔서 구원 간증을 해주셨고 둘째날에는 진주 교도소에 교정 교육을 하러 오신 김기성 목사님이 오셔서 새벽기도회 말씀을 전해주셨다.

셋째날에는 합천교회 자매님이 색소폰 연주와 강사 목사님의 특별 하모니카 연주가 곁들여져서 마치 잔치를 하는 듯한 즐거움에 젖었다. 

   
▲ 색소폰 연주
   
▲ 방송실
   
▲ 합창단
   
▲ 유아보호실

강사 안계현 목사(기쁜소식진주교회 담임)는 첫날 로마서 7장을 시작으로 13장까지 매 시간 복음을 전했다. 우리가 예수님께 사랑의 빚을 진자로써 사랑의 빚 외에 아무 빚도 지지 말기를 바란다는말씀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 안으로 이끌어 주었다. 

   
▲ 강사 안계현목사

집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말씀으로 이끌어 주고 예수님을 심어 주었다. 이번에 구원을 받은 아주머니 두 분이 후속집회까지 참석해서 마음에 받은 복음을 마음에 되새기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을 말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 본집회 때 구원받은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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