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11월호를 읽고
<기쁜소식> 11월호를 읽고
  • 이은미, 최현상
  • 승인 2015.12.0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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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었다
신앙이 혼돈스러울 때가 종종 있었다. 그때마다 성경 말씀을 찾고 교제도 하지만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런 즈음에 11월호 ‘성도의 삶’을 읽었는데,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 혼돈이 찾아오면 정리해야 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질 못했다. 단추를 제 위치에 끼우지 않으면 안 끼운 것만 못하듯이 시작이 중요했다. 로마서 5장 앞에 서는 박영준 목사님의 마음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말씀 앞에서 내 모습을 돌아보니, 나는 상대방을 보는 것도 내 눈으로 볼 때가 많았다. 나도 나 스스로 판단하고, 다른 성도들도 내가 판단하고…. 하지만 야곱이 받아들였던 리브가의 사랑처럼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치 아침 잠에서 깨듯이 예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신 말씀이 감사하다. _이은미 인천 부평구

내년에는 나도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가고 싶다
12월이 다가오면 가장 기대되는 것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다. 합창단 팬이라서 미국 칸타타 투어 소식이 제일 반가웠다.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공연으로 표현하는 합창단이 미국 전역을 녹이고 미국 시민들로 하여금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걸 보면서 한국인으로서도 자랑스러웠다. 특히 칸타타를 관람한 기성 교회 목회자들과 시민들이 예수님의 탄생에 감격하고 주의 보혈로 우리 죄를 씻으신 사실에 감동하는 걸 보면서 내 마음도 함께 벅찼다. 자원봉사자들과 스태프들이 미국 시민들을 위해 꽃받침이 되어 공연과 함께하는 모습도 아름다웠다. 내년에는 나도 그 현장에서 꽃받침이 되어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 느껴보고 싶다!_최현상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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