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을때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된다.
[미국] 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을때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된다.
  • 기쁜소식 엘에이 중앙교회
  • 승인 2016.02.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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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엘에이교회 집회 소식

2016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초청해 기쁜소식 엘에이 중앙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말씀 시간
연 초 박옥수 목사님께서 엘에이에 잠시 경유하셨을 때 전해주신 한나가 하나님을 찾고 찾았던 그 마음처럼 우리가 한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을 찾고 찾을 수 있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 할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한주 동안 구역장 형제들이 집회강사가 되어 한인회관이나 교회에서 구역별 집회를 가졌다. 사람들을 전도하는 동안 구역장 및 구역원들은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을 찾고 찾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구역 집회에 말씀을 전한 5구역장 박상현 형제는 “처음 교회에서 구역들이 모여 구역장이 말씀을 전하는 집회를 하라고 하셨을때 형제자매님들과 처음부터 마음이 맞지 않았습니다. 강사를 정하는 것부터 장소를 정하는 것조차 서로의 의견들이 달랐습니다.하나님을 찾고 함께 여러번의 교제를 나누고 마음을 조율한 뒤 강사가 저로 정해졌는데 뒤로 물러서고 싶었지만, 올해 말씀 속에 뒤로 물러가는 자가 아니라 하시기에 뒤로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새로오신 한 부인과 교제를 했습니다. 이혼을 한뒤 혼자서 아이 셋을 키우는데 너무 삶에 찌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버린 남편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구원 받기 전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안되고 이해 안되는 저주스러운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그 강도같은 일들이 나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로 이끌었고 그리고 선한 사마리아인이신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교회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내가 교회 안에서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돌보심만을 받았을 뿐인데 사단에게 속아서 내가 뭔가를 하는 사람인냥 속아서 살았다는 것이 발견되어졌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하며 예수님이 나를 교회 맡겨두시고 돌아오실 때 부비가 더 들면 더 주신다고 했던 것처럼 교회 안에서 돌보심을 받기에 하나 부족함 없이 하셨다는 것이 발견되어져 집회가 더욱 감사했습니다” 라고 했다.

▲ 매일 저녁 LA교회 합창단이 말씀 시작전 찬양을 드렸다.
▲ LA집회 강사 박영국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집회강사 박영국 목사는 첫날 하나님은 나와 함께는 절대 일하시지 않으시는 법칙을 시작으로 38년된 병자 말씀을 통해 우리가 마음에 어떻게 하면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믿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마음을 무시하지 않아 복을 입은 에스더와 모르드개 그리고 그 안에 교회의 마음이 숨겨진 모르드개의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작은 말씀을 받아들이고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해주셨는지 여러 간증을 통해 믿음을 집회 참석한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품고 믿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자기가 술에 취한것을 알면 깨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취하지 않은 사람에게 키를 넘겨야 하는 것인데 그 키를 넘기는 것이 바로 내 생각이 아닌 말씀을 선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게 바로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 이번 수양회때 미국의 칸타타가 지금 일한것보다 500배로 크게 일할 수 있을거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종의 마음을 그대로 받은 간증을 전하며 우리 마음에도 올 한해 지금까지 우리가 일한것보다 500배로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고 그 마음을 흘러받아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새로오신 분들과 교제를 하고 있다.
▲ 새로오신 분들과 교제를 하고 있다.
매일 저녁 집회시간에는 각 언어권 별로 새로운 사람들이 집회를 오면서 말씀 후 교제팀이 너무 많아 예배당 밖으로 나가서 교제해야하는 팀도 있었다.

기쁜소식 엘에이교회 안종령 목사는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다 만나러가자’ 는 마음을 전해 형제자매님들과 사역자들이 집회 기간 중에도 오후에 나가서 전도를 하며 복음을 전했다. 그렇게 나가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동안 우리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가족들이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특히 오렌지카운티 교회의 오자매님의 회사의 직원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너무 기뻐하며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직장에서 시작하기로 했고, 7년전에 가판전도 팀을 만나 책을 빌려가서 집회 2주 전에 책을 다 읽었다고 가져온 DIANA씨가 집회 소식을 접하며 이번주 집회를 참석해 구원을 확신했고, 멕시코 테카테 영어캠프 전도를 통해 만난 KAREN씨가 정확하게 마음에 구원이 이루어져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 대학교 홍보중 만난 Karen이 박방원 목사와 말씀 후 교제를 하고 있다.
▲ Karen Tejeda (29) Long beach city college
작년 2015년 10월에 학교에서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부모님의 고향인 멕시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고, 또 지루한 학교생활 중간에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캠프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는 캠프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어렸을땐 카톨릭, 14살때부터는 유대교에 빠져 종교생활을 아주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늘 하나님을 알고 싶었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에서 더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내가 이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자라는 것과 나는 유대인으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지 않으실 것이라는 마음에 괴로워서 교회를 그만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계속 하나님께 진리를 찾게해달라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2010년부터 직업을 잃게 하시고 절망스러워 멕시코에 내려가서 도너츠 가게를 차렸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다가 상가 주인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장사를 접고 다시 미국에 들어오면서 친구들의 부탁으로 불법으로 멕시코 사람들을 데리고 미국에 들어오다가 교도소에도 들어가는 사건들을 겪게 하시면서 더더욱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커졌습니다. 멕시코 영어캠프 때문에 워크샵에 왔을때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때 말씀이 너무 좋았지만 마음에 정확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어캠프를 다녀와서 이번 집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면서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마음에 다 받아들여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찾아온 진리의 말씀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셨고 내 죄를 위해서 아무런 제사도 행위도 회개 기도도 할게 없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 법들을 절대 지킬 수 없는게 맞고 우리가 설령 실수를 하고 살아도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으로 모든 것이 온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고 싶으셔서 제 인생을 계획하고 이끌어 주신 것을 보니 너무 감동스럽고 또, 하나님 앞에 이 진리를 만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고 계속해서 내가 이러한 교회의 인도를 받게 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참석한 모두가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는 말씀처럼 올 한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품고 미국에 500배가 넘는 일을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믿는 소망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한편 30일 토요일 오후 3시 그동안 칸타타와 WCLW를 준비하면 만나온 목사들을 초청해 목회자 모임을 가졌다. 2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을 했고 그중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달라스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분들이 많았다. 모든 목회자들이 우리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말씀을 진지하게 들었다.

▲ 목회자 모임중에 테리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목회자 모임중이다.
뉴욕교회 Terry 목사는 누가복음 17장의 10명의 문둥병자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한명의 문둥병자가 율법으로 가 아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온전하게 된 부분을 이야기 하며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의가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했다고 했다.

▲ 말씀을 경청하는 목사들
Guy 목사는 지난 크리스 마스 칸타타와 달라스 목회자 모임을 참석하며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입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법에 메여 있지만 사실은 죄로부터 자유함을 입었고 율법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목사로서 정죄하는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 죄를 십자가에 못박은 부분에 대해 전해야 한다며 예수님은 율법을 이루러 온것이고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 드리기만 하면 된다. 박옥수 목사 저자인 책 회개와 믿음에서도 똑같이 언급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가 이런 복음을 우리가 가지 못하는 곳을 다니며 전세계에 전한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가 된다. 우리가 박옥수 목사를 위해 기도 해야 된다, IYF 는 많은 젊은이, 합창단과 같이 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복음의 일을 하고 있는것을 봐 왔다며 IYF 학생들과 프로그램으로 젊은이들에게 같이 복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우리 교회 예배에 와서 말씀도 전해 주고 공연도 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몇번 들으면서 항상 말씀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이 무엇을 이루었는지 예수님만 남는 것이 너무 좋았다. 목사로서 신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목사의 말을 듣기가 힘들고 다른 목사들앞에 말씀을 전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곳에서 말씀을 들으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고 이 말씀을 일요일 예배때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아마 오늘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하는 WCLW에 참석해서 영적인 부분에 배우고 싶다. 이번 2월 기쁜소식 선교회가 하는 대전도 집회를 함께 해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젊은이들을 얻고 싶다." (Alex목사 간증)

WCLW에 참석한 일반 교회 목회자들이 기쁜 소식 선교회가 가지고 있는 복음과 프로그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미국에 500개의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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