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에도 부는 마인드교육 열풍!
[페루] 페루에도 부는 마인드교육 열풍!
  • 문예림
  • 승인 2016.02.17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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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교육 전문강사 훈련 둘째날.

마인드 교육 전문 강사 훈련의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강의안을 작성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또한 새벽까지 작성했던 강의안을 제출하는 사람들로 강의실 앞은 북적거렸다. 김재홍 목사의 ‘욕구와 절제’라는 주제로 시작 된 오전 강연은 자제력이 얼마나 삶에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였다.

   

▲ 마인드 강연 시간

강연을 마친 후 시작 된 토의에서 교육생들은 각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제력의 중요성에 대해 현실적으로 공감하였다. 둘째 날 교육생들의 태도는 어제보다 더 적극적이고 진지하였다.
오후 시간의 분위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 전체발표시간

   
▲ 진지하게 마인드 강연을 듣는 참가자들

이명구 박사는 다양한 성격의 유형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였다. 같은 유형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생각을 공유하고 그것을 발표하면서 교육생들은 매우 즐겁게 적극적인 태도로 훈련에 참여하였다. 

마지막으로 갖는 저녁 시간에는 김재홍 목사의 ‘마인드의 급수’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자기를 신뢰하는 마음을 버릴 줄 아는 최고의 마인드를 갖는다면 가진 것이 없어도, 배운 것이 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교육생들은 이 강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였고, 내 판단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을 믿는 사람이 의롭다는 성경 말씀(롬4:5)을 통해 마인드 강연과 연결된 복음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라스 아메리카스 대학 총장님과의 만남
   
▲ TV 체널에서도 나와 마인드 교육을 취재했다.

이번 마인드 교육 전문 강사 훈련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되었다. 페루 교육계 지도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석하였고, 특히 라스 아메리카스 대학교 총장은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어, 마인드 교육을 통해 중남미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기대한다. 마지막 밤에는 들었던 강연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열기로 페루는 아직 뜨겁다. 전세계를 바꾸기 위해 마인드 강연을 한다는 김재홍 목사의 마음처럼 그들의 마음도 새로운 페루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하다.
 

   
 
   
▲ 팀별 발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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