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병을 이깁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병을 이깁니다!
  • 이지성
  • 승인 2016.03.19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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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수 목사 ‘건강과 믿음’ 성경세미나

2016년 3월 17일 오후 7시, 파라과이 기쁜소식아순시온교회는 기쁜소식 강동교회의 허인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건강과 믿음’ 주제로 성경세미나 첫시간을 가졌다. 건강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을 채웠다.

   
▲ 공연 시청중인 집회 참석자들, 공연이  끝난 뒤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기타그룹 에스페란사의 <별>, <토기장이> 두 찬송으로 첫 공연이 시작됐다.

   
▲ 공연 중인 에스페란사 그룹

이어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솔로 공연이 이어졌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의 공연
   
 
   
▲ 피아니스트 김민정의 공연

‘파라과이의 그라시이스’를 꿈꾸고 있는 에스페란사 합창단은 <Mi paz>와 <No temas> 두 곡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이어지는 말씀을 경청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 공연 중인 에스페란사 합창단
   
▲ 사회를 맡은 기쁜소식아순시온교회의 한이용 목사

허인수 목사는 마태복음 8장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는 말씀에 이어 요한복음 11장 4절 말씀을 펴면서 2000년 전에 나사로와 중퉁병자에게 병을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병을 준다고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병을 줄 때 단지 고통만 주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고 힘있게 외쳤다.

   
▲ 말씀을 전하는 중인 허인수 목사
   
▲ 말씀을 경청 중인 집회 참석자들

허인수 목사는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원인은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고 하며 감사할 줄 알기 위해서는 나쁜 일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 부터 알아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암을 주는 이유는 ‘구원을 주기 위함’과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두 가지로 나뉘는데, 구원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나쁜 일에도 기뻐하는 특권을 가졌다고 했다.

이날 집회를 참석한 사람들 중의 상당수가 실제로 병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허인수 목사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었는데, 특히 그 자리에 함께한 4명의 암 환자는 더욱 말씀에 공감하고 감격해 하며 허인수 목사의 질문 하나 하나에 큰 소리로 답했다.

   
▲ 말씀을 경청중인 집회 참석자들

암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고통했던 블랑카(여, 55)와 카실다(여, 53)는 “말씀을 듣고 나서 암이 실제로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암이 이젠 더 이상 두렵지 않다”고 감사한 소감을 밝히며 둘째 날의 집회에도 꼭 참석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 말씀에 공감하는 암 환자 블랑카(빨간 옷)와 카실다(분홍 옷) 

말씀이 끝난 뒤, 집회를 처음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복음반, 그리고 장년, 부인, 청년, 학생으로 나뉘어 진행 된 2부 그룹교제 시간에는 집회 참석자들로 하여금 들은 말씀을 되새기고 서로 간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복음반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충규 목사
   
▲ 그룹 교제 중인 허인수 목사
   
▲ 그룸 교제 중인 박계화 사모

삶 속의 어려움에 시달린 채 소망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 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공연과 함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말씀을 선물한 ‘건강과 믿음’ 성경세미나, 4일 동안 진행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새로운 분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기쁨과 행복을 얻기를 기도한다.

   

▲ 참석자로 꽉 차있는 행사장 전체 모습

   
▲ 참석자로 꽉 차있는 행사장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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