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호를 읽고
2016년 3월호를 읽고
  • 김혜숙, 이순영
  • 승인 2016.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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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쁜소식선교회 실버회를 읽고

‘꽃피는 3월, 지금부터 청춘이다’라는 실버들의 소식을 담은 기사를 읽었다. 수원에서도 아름다운 실버대학 3기 학생들의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전국 곳곳의 실버대학과 실버회의 열정 가득한 소식을 들으니 이제 백발은 있어도 노년은 없다는 말이 피부로 실감됐다.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멀리 남태평양, 아프리카뿐 아니라 실버들에게도 매주 마인드 강연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그 가족이 연결되어 구원받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간증은 정말 큰 기쁨과 소망이 된다. 때론 ‘이게 맞나?’ 하며 부담 앞에 머물 때도 많은데, 교회가 끌어주기에 내가 서있는 이곳이 가장 복되다는 마음이 든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실버회를 통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김혜숙 경기도 수원시

코트디부아르 이정도 선교사 간증을 읽으며

연재하는 선교사님 간증을 보며 선교회에 영적인 종들이 계시다는 것도 감사하고, 이분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했다. 사모님이 임신복이 필요했을 때 쉽게 구할 수 있는 임신복 하나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으셨다는 부분을 읽으며 내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다. 쉬운 방법을 따라 사는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또 1년 비자를 받는 과정에서는 선교사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된 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사모님이 임신복을 얻은 삶과 선교사님이 1년 비자를 얻은 마음을 내 맘에 깊이 품고 살고 싶다. 이순영 서울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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