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음이 교통된 2016년 전북지역 연합 야외예배
[전북] 마음이 교통된 2016년 전북지역 연합 야외예배
  • 박상철
  • 승인 2016.04.18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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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지나간 화창한 4월 17일 주일 아침이다. 정읍체육공원에서 전북지역 성도들이 함께 모여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 정읍 국민체육센터 전경
 ▲ 전주 중등부 '블루밍'팀의 'Reach' 댄스 공연
 ▲ 전주 초등부 '미리암스타즈'팀의 '하하하' 댄스 공연
 
 ▲ 군산 초등부 '그린나래'팀의 '화이트' 댄스 공연
 
 ▲ 전북지역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 전북 연합합창단의 합창 공연
 

실내에서 학생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연합합창단의 합창을 듣고 기쁜소식 전주교회 류홍열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 말씀을 전하고있는 기쁜소식전주교회 담임 류홍열 목사

“꿀벌이 혼자 있으면 죽지만 여럿이 같이 있으면 사는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교통이 있으면 힘이있다”며 “이런 연합예배를 통해 경기에 이긴 것에 감사해 하지말고 여기서 만나는 분들마다 구원간증을 나누면 힘이나고 아무것도 아닌 내가 하나님의 백성 중에 거하고 있는 것에 감사해하며 복음을 전하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 성도들은 삼삼오오 모여앉아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전북지역 모든 성도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 체육대회가 열렸다.
축구, 손야구, 발야구, 사낭나르기, 지명자 달리기, 농구, 훌라우프, 릴레이 등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고 특히, 훌라우프 경기는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한마음이 되어야하는 경기로 모든 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 야외 잔디구장에서 발로 힘껏 공을 차려고하는 모습
 ▲ 즐겁게 사낭나르기를 하고있는 모습
 
 ▲ 서로 손잡고 몸으로 상대방에게 훌라후프를 넘기고 있는 모습
 
 ▲ 할머니와 손자가 서로 발목에 끈을 묶고 함께 달리고 있는 모습
 
 ▲ 릴레이 경기에서 우승을 하고있는 모습
 

5월 18일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가지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한달여 앞두고 가진 이번 전북지역 연합 야외예배를 통해 전북지역 성도들은 운동 뿐만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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