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호를 읽고
2016년 6월호를 읽고
  • 박혜지, 조희진
  • 승인 2016.06.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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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도 기쁨의 뉴스들이 넘쳐나리라
6월호에서 ‘2016년 상반기 뉴스톱9’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살아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교회의 마음이 내게 흘러와 기쁘고 감사했다. 얼마 전 엄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이 있었음에도 마음이 자꾸 어두움에 갇히고, 자다가도 걷다가도 눈물이 나왔다. 그러다가 <기쁜소식>을 읽었는데, 말씀들이 내 마음에 쉼을 주었다. “나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 편에 정확히 서니까 하나님이 도우셨네. 하나님 편에 서면 모든 일이 해결되네.” 교회 안에 하나님 편에 서 계신 종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나를 이끌어 주신다. 올해 놀랍게 일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교회의 이끄심이 있기에 우리 가족에게도 기쁨의 뉴스들이 넘쳐나리라 믿는다._박혜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할렘가의 기쁜소식맨해튼교회에서 생명을 얻은 사람들
‘할렘가의 복음가게’ 기쁜소식맨해튼교회의 간증을 읽는데, ‘갓 블레스 아메리카’라는 곡이 생각났다. 미국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땅’으로 변하고 있는 사실에 가슴 벅차 올랐다. 뉴욕 시민들조차 외면하는 할렘가. 그곳에서 생명을 얻은 사람들의 간증이 무척 감동적이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일부러 사마리아를 통행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할렘가에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맨해튼교회를 보내셨음이 분명했다. 나를 구원하신 이 복음이 얼마나 존귀한지.... 내년 이맘때는 할렘에서 어떤 놀라운 간증들이 들려올지 기대가 된다._조희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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