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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보츠와나 부장관 "우리는 의인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보츠와나 교육부 모이세라엘레 매스터 고야 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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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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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중인 보츠와나 고야 부장관

최근에 IYF와 꾸준하게 이어지는 인연이 있다.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보츠와나의 청소년들을 걱정하고 그 누구보다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 나선 한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바로 보츠와나의 교육부 부장관이며 국회의원인 Moiseraele Master Goya이다. 고야 부장관은 2014년에 IYF 세계총장포럼에 참석했던 국립보츠와나대학교 부총장을 통해 IYF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15 인천 세계교육부장관포럼을 참석하러 한국을 방문했다가 박옥수 목사를 만나게 된다.
남아공캠프에도 참석하고 보츠와나월드캠프를 찾아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지난 6월에는 IYF보츠와나지부에서 5일 동안 5개의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약9,000명의 학생들을 위해 마인드캠프를 진행했을 때, 고야 부장관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환영사를 전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기뻐했다. 그리고 올해, 한국월드문화캠프에 참석했다. 고야 부장관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보츠와나 교육부와 IYF가 MOU를 체결하기 위해 준비를 해왔고 지난 6일, IYF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 MOU를 체결하다

Q : IYF 월드캠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해 인천 세계교육부장관 포럼 참석차 한국에 오셨을 때 처음 IYF를 만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남아공 캠프, 보츠와나 월드캠프에도 오셨더라구요. IYF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드셨습니까?

A :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IYF가 청소년 문제들을 다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츠와나라는 나라는 청소년이 많고 이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청소년들 대부분이 실업상태입니다. 실업의 문제도 있지만, 최근에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마약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약과 술, 성적으로 문란함에 빠져있습니다. IYF는 마인드교육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나왔고 우리는 이 문제들을 다루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인성교육이라는 것은 우리 교육과정과 나라에 내장된 것이었는데 수년 사이에 청소년들의 도덕적 부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IYF가 우리와 함께 일해서 우리 교육계에 인성과 마인드교육을 되살려준다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정부로써, 교육부로써 보츠와나에서 이곳까지 와서 세계 청소년들이 모인 월드캠프에 참석해 마인드교육과 인성에 대해 배우려고 합니다.

   
▲ 부산신항 관광 나간 고야 부장관

Q : 오늘(4일)은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청소년 마인드교육에 대한 방안과 MOU 체결에 관해 말씀 나누셨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상의가 되셨는지요?

A : 오늘 오후에 박옥수 목사님과 만났습니다. 사실, 우리가 MOU 초안을 작성해서 IYF보츠와나 지부에서 이곳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MOU를 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체결을 통해 IYF와 우리의 협동은 더욱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MOU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사귐을 갖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부의 장관으로서 우리는 IYF가 우리의 학교들을 접근해서 마인드교육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어떤 캠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줘야합니다. 우리는 IYF와 협동하고 문제없이 캠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합니다.

Q : 어제 개막식 그라시아스 콘서트는 좋으셨나요? 비가 극적으로 그쳐서 저희도 무척 기뻤습니다. 어떤 부분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네, 정말 매력적인 행사였습니다. 제게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는 모인 사람들의 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자들이 관객을 정말 즐겁게 해준 것 같아요. 중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시작에는 비를 그쳐주셨죠. 저는 코트디부아르 댄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강렬한 무대였고 저 또한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으로서 공감됐고요.

Q : 이곳에 있으면서 성경 말씀으로 교제를 하신 적이 있나요? 어떤 것들이 마음에 남나요?

A : 저는 기독교인이고 모태신앙입니다. 사실 오늘 오후에 박옥수 목사님과 가진 교제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제가 배운 것 중에 하나는 죄인인 우리들과 의인인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낮에 제가 배운 것은 우리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제거되었고 우리는 의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씻으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의인입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교제를 통해 성경 속 여러 구절들을 보았고 몇몇 개는 제가 전에 본 적이 있는 구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구절들의 의미를 오늘 배웠습니다.

   
▲ MOU체결식에 IYF 박문택 회장과 악수한다

Q : IYF를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츠와나에서 IYF를 만난 학생들이 소망을 갖고 밝은 마음으로 자라 국민들 마음이 건강한 나라가 되시길 바랍니다.

A :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MOU체결은 우리 교육부와 IYF에게 좋은 일들만 생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체결식 마치고 보츠와나 정두준선교사와 함께

보츠와나 교육부 부장관은 할 이야기가 더 많아 보였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것으로 마무리했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부장관이 복음을 듣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가 정말 감사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부장관이 전적으로 IYF와 MOU를 맺고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마음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행동으로 이러한 열정을 보여준다. IYF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자국의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직접 나서는 보츠와나의 고야 부장관. 하나님께서 이끄시니 보츠와나의 미래가 소망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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