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은혜 안에 진행된 아름다운 고등부 여름 학생캠프
[영동] 은혜 안에 진행된 아름다운 고등부 여름 학생캠프
  • 류주영
  • 승인 2016.08.09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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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이제는 내가 마인드 강사!!

IYF 여름학생캠프 고등부 둘째 날

8월 9일, 솔밭에서 시작하는 캠프 둘째 날. 새벽 5시 50분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상쾌한 공기와 함께 하는 체조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오전 프로그램으로 찬송 배우기 시간에는 내 영의 노래로 반별끼리 발표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저희가 먼저 들었어요!

곧이어 하나님께서 선교회 안에 마인드 강연의 역사를 열고 계시는 중에 이곳 역시 학생들의 마인드 발표의 장이 열렸다.

▲ 미래의 마인드 강사~

오전 마인드강연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히브리서 13장 17절을 통해 성공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노력이나 기량이 아닌 내 마음을 이끌어 줄 인도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마음의 양식 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 학생들은 더위를 식혀 줄 재미있는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푸른 영동 하늘 아래 학생들은 워터올림픽, ‘러닝맨’ 게임, 레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 친구들과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 즐거운 레프팅

오후 4시 명사초청강연. 국제마인드교육원 이명구 박사는 우리가 어떤 마음을 품고 사는지가 향후 80년을 좌우한다며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선교회 내 유망직업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작으로, 대구 링컨 학생들의 중국 문화공연 ‘만자천홍’이 이어졌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피아노 3중주, 남성 솔로, 여성 중창 공연이 있었다.

▲ 대구링컨 학생들이 준비한 '만자천홍'

마인드강연 시간, 강사인 인도 하이데라바드 김동엽 선교사는 로마서 9장 11절에서 18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낮추심은 은혜를 입히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그 은혜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선교사님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있는 말씀시간~

 

글/사진 류주영 김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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