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박옥수 목사 초청 전북지역 연합예배
[전북] 박옥수 목사 초청 전북지역 연합예배
  • 신석진 기자
  • 승인 2016.09.19 0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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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만들때 변화되도록 만들었습니다!
▲ 기쁜소식전주교회 예배당에서 전북지역 교회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 사회를 보는 기쁜소식전주교회 류홍열 목사

지난 13일, 전주에 큰 승리의 기쁨이 있었고 그 기쁨을 전북의 교회와 함께 나누기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오늘 18일 하나님은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전북지역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종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종이 온다는 소식에 감사와 기쁨으로 박옥수 목사를 맞이했고, 연합예배 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로 인해 기쁨은 더해졌다.  

<God will make away> 여성중창 <II Bacio/L Arditi, Non t’eam pic> 이채은, 김은중 솔로 <오직 주만이> 김시온, 김은중 듀엣 등의 공연과 이어진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은 <내 평생에 가는 길>과 함께 4곡의 합창 공연은 기쁨과 감사로 넘쳤다.

▲ 피아노 솔로 유영훈 학생의 F. Chopin 공연
▲ 박옥수 목사 초청 전북지역 연합예배를 참석한 형제자매들이 공연과 말씀 앞에 기뻐하고 있다.

기쁜소식전주교회 류홍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전북지역 연합예배는 유연수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승호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했고 이어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의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변화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 때 변화되도록 만들었습니다."라고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2016년 김기성 목사로 인해 교도소 마인드 강연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김기성 목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해 놀랍게 일하고 있습니다. 가장 신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사람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변했고요, 여러 대통령들을 만나서 청소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 때 변화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변화하기 싫어도 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도 변합니다. 그러면 어떤 모양으로 변하고 싶습니까? 어떤 마음과 어떤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습니까? 저도 예수님을 만난 이후 행복하게 변했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도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돕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완전하게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왜 믿지 않겠습니까?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문제를 가진 분들이 저와 상담을 나누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 변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계획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서 우리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는 역사를 끊임없이 하고 계십니다. 우리 생각을 갈아업고 그 위에 주님의 마음을 뿌리는 일을 합니다. 성경은 마음의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선지자 생도의 아내도 변했습니다. 빈 그릇을 빌리라는 말씀 앞에 그대로 했고 빌린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찬 것입니다. ‘믿음 없는 저 같은 자가 기름을 부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네요!’ 하면서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하나님을 믿고 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할 수 있도록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가장 행복한 자로 설계하고 일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이미 말씀 안에서 변화를 받은 것을 발견했다.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김기성 목사가, 38년 된 병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 등이 예수님을 만나 변했듯이 말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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