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칸타타, 애틀랜타] 다른 목사들도 모두 이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US 칸타타, 애틀랜타] 다른 목사들도 모두 이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9.20 0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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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_기독교 지도자 모임_참석자 목회자 간증

애틀랜타 교회 연결된_미겔 목회자 간증
다른 모든 목사들도 이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미겔 목사는 지난해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난 이후 굉장히 큰 충격과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복음을 들을 때 성경과 하나인 말씀을 접하고, 정말 참되고 진실한 말씀 그 자체였다고 말한다. 이렇게 분명한 복음의 메시지를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그가 인터뷰에 응했다.

복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던 미겔 목사. 그는 올해 열린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다른 목사들을 초대했고, 복음의 복된 말씀을 듣기를 바랐다.

죄에 문제에 대해 제가 정확히 알게 됐을 때, 우리가 죄를 이기기 위해 더 이상 해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다 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메시지는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복음에 대해 말씀을 대하고 전하면서 10년을 살아왔는데, 작년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난 이후에는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바는 다른 모든 목사님도 성경 안에 있는 분명한 복음을 만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다른 목사님에게도 그런 마음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역시 처음 보았을 때 큰 충격이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분명한 메시지가 합창단원들의 마음에 전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합창단원들이 전달하는 말씀은 성경 안에 있는 메시지 그 자체였습니다. 칸타타를 처음 봤지만 큰 평안과 큰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이 칸타타는 많은 가족들이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서 김도현 목사가 강사로 <두 부류>의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늘 강사 김도현 목사는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신앙을 한다며 행위와 생각을 따라 하는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는 신앙 두 부류를 이야기했다.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두 부류의 사람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서는 떡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에 대해 언급하며, 법에 매인 신앙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 행복한 신앙에 대해 이야기했다.

후안 까를로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셨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짐을 질 필요가 없도록 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가 없이, 기쁜 삶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였고, 이제 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미겔 목사님과 함께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목사
"이곳에 오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셨는데 그 사랑이 제 마음을 가득 채웠고요. 이제는 제가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이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고 싶습니다." -후안 목사 아내, 아드리아나   

스탁스 목사(딕슨 그로브 침례교회 Dixon Grove Baptist Church).

스탁스 목사 Rev. W.R. Starkes (딕슨 그로브 침례교회 Dixon Grove Baptist Church)
"저는 오늘 처음 아내와 함께 이 모임에 왔습니다. 지역 목회자 모임에 나갔다가 안내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다른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사실을 깜박하고 이곳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도 약속을 저버릴 수 없어서 교회의 멤버들 반은 다른 행사에 참여하고, 나머지 반은 저를 따라 이곳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참석한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아주 선명하고 좋아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다 기록했습니다. 오늘 강사 목사님이 설교하신 메시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즘 기독교에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예수님에 대해 무관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12월에 하는 달라스 모임에도 꼭 참석하고 싶은데 경제적인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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