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칸타타, 샌안토니오] 말씀이 정확합니다
[US 칸타타, 샌안토니오] 말씀이 정확합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9.2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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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_기독교 지도자 모임_롤란도 씨 부부

샌안토니오_기도교 지도자 모임(1)_VIP 롤란도 씨 부부 소감
말씀이 정말 정확합니다

▲ 휴스톤 최호진 선교사와 샌안토니오 엔리께 선교사가 함께 사회를 보고 있다.

롤란도 Rolndo 씨는 멕시코 인으로 몬떼레이에서 사는데 6개월 전부터 월드캠프와 <크리스마스 칸타타> 소식을 들었다. 한 달 전 멕시코 몬떼레이에서 박옥수 목사를 만나 복음을 들었는데 "의인"임을 확신했다. 롤란도 부부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도 선물받아 모두 읽었다"며 "놀라운 메시지가 담겨 있고 감격스러웠다"고 표현했다.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미국 투어 소식을 접하고 공연장으로 왔다. 오늘 하얏트 호텔의 VIP 룸인 MEETING ROOM에서 열린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도 롤란도 씨 부부는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 강사 한이용 선교사는 너희 죄와 너희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한다는 히브리서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오늘 강사인 한이용 선교사는 오늘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여러분, 현재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바마 대통령이 여러분을 모르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에게 당신의 복음의 씨를 담아주시고, 그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잉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여러분, "내가 너희 죄와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신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롤란도 씨가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 롤란도 씨 부부와 아들이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했다.

롤란도 Rolndo 씨:
"평소 구약성경에 대한 말씀은 잘 몰랐는데, 오늘 그런 부분을 들으며 말씀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죄사함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에 감동했고요. 저의 아내와 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달 전에도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롤란도 씨 아내:
"저는 굉장히 감동스럽고요. 칸타타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고, 박옥수 목사님이 설립한 IYF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 혼탁한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어떻게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었는지, 너무 정확하게 알아들었습니다. 말씀이 정확해서 더 이상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을 IYF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들 Rolndo:
"오늘 목사님께서 '죄와 율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너무 쉽게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리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다 씻으셨다 하셨고, 정죄를 하지 않도록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롤란도 Rolndo 씨: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의인입니다.

▲ 40명의 목사, VIP가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고, 12월 달라스 집회도 참석하길 소망했다.

한 달 전 그는 25헥타르(7만 5천 평) 땅을 IYF에 기증했고, 감사패도 전달받았다. 땅은 어떤 의미로 기증하게 됐는지 묻자 두 부부가 진심을 담아 말을 이었다. 

"요즘 세상에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땅도 기증하고 싶었는데, IYF에서 그런 좋은 일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IYF와 그라시아스를 만나면서, 땅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이 세계를 위해,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사실 오늘 공연이 처음이라고 말한다. 감사패를 받으면서, 지난번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굉장히 기대된다' 행복해하며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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