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 목사 저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 중국어판 출판기념회
[서울] 박옥수 목사 저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 중국어판 출판기념회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6.09.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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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금)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저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하 마파백)' 중국어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이날 500여 명의 독자들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마파백 중국어판의 출판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했다. 

 

사회를 맡은 이광보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첫 번째 마인드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누구냐'의 출판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이러한 서적들이 출판된 것은 박옥수 목사나 그 누구의 계획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책을 통해 일하시고자 하는 뜻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 
또 이번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 것과, 그 과정에 인간의 계획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책 속의 등장인물인 김기성 목사가 무대에 올라 '생각을 반격하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있었다.
진달래합창단 소프라노 한문희와 피아니스트 석승환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어 저자인 박옥수 목사가 무대에 올라 출판 소감과 메시지를 전했다. 
저자는 세계대회 진행 중 청소년들을 인도해 자동차공장을 견학했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들이 조립되어 차가 만들어지듯 사람의 수많은 생각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마인드'라고 말했다. 
또 최요한 선교사가 해외봉사 중에 전갈에 물려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 종과의 전화를 통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는 말씀을 듣고 살아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일화를 전하며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의 마음의 각도를 슬프고 어렵고 절망적인 곳에서 밝고 기쁘고 행복한 곳으로 돌리는 일을 하신다고 말했다. 
반면 사탄은 사람의 마음을 절망에 빠지게 한다고 했다.
다리병신인 남자가 정말 예쁜 부인과 행복할 수 있었는데도 아내에 대한 불신이 마음에 들어와 불행해진 예화로 사탄이 하는 일을 말했다. 
"우리의 마음이 뭘 보느냐에 따라, 사탄은 우리에게 어둠과 슬픔과 절망만 바라보게 하는데 예수님은 밝음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마파백은 어둠 슬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 마음에 기쁨 행복 즐거움 소망을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입니다."

 
 
 

행사 말미에는 기념촬영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다. 저자의 사인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지만 독자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고, 사인을 받아가며 행복해했다. 
마파백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책임에 틀림없다. 책에 담긴 마음의 세계가 독자들의 마음을 밝히고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 마음이 닿는 곳마다 어둠이 빛으로 슬픔이 행복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뀔 것이다. 마파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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