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칸타타, 샌안토니오] 모든 막이 훌륭했습니다
[US 칸타타, 샌안토니오] 모든 막이 훌륭했습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9.25 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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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_크리스마스 칸타타(2) 메인 기사

샌안토니오_크리스마스 칸타타 메인 기사
모든 막이 훌륭했습니다

 
 

9월 23일, 샌안토니오 릴라 코크레일 극장 Lila Cockrell Theatre에서 샌안토니오에서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다. 이틀간 총 3,300명의 샌안토니오 시민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디어 네이버를 전하는 봉사자들에게 티켓을 받았다는 시민들, 다른 지역에서 공연을 보고 “꼭 봐야 한다”고 알려준 가족으로부터, 친구로부터 표를 받고 우연히 왔다는 사람들까지 사람들은 저마다 “우연히” 칸타타의 소식을 들었지만, 모두 “필연적으로!” 칸타타를 보도록, 하나님이 ‘원더풀’하게 이끄셨다.

 
 

성악, 기악 모든 파트에서 최고의 수순이었다는 샤론 백인 할머니는 ‘지금에서야 이 소식을 듣게 되었다’ 더 이전부터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오늘 그녀는 ‘친구가 얻은 표로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고 봤는데, 세상에! 정말 행복합니다.” 뜻하지 않은 큰 선물에 감격을 표현했다.
“오늘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도 참 은혜로운데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요한(존 초이)가 전갈에 쏘여서 죽어 가는데 단순히 말씀이 그 마음에 들어와서 그를 살렸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예수님을 높이는 이런 훌륭한 공연이 샌안토니오에 더욱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샤론Sharon

 
 
 

<디어 네이버>가 우리에게 티켓을 줬습니다. 막상 공연을 보니 모든 막이 아름답고, 노래하는 팀원들을 보니 굉장한 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모든 막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가 속죄되었다는 것을 다시 기억나게 했습니다. 저희는 프란시스코 수도회 속해져 있는 사람입니다. -존 John
“칸타타는 너무 원더풀하고 즐거웠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우리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내 친구가 이 칸타타가 너무 좋다며 꼭 오라고 티켓을 줘서 왔어요! 1막은 성경을 바탕으로 너무 잘 표현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캐티 호이

 

“저는 교회 합창단 멤버입니다. 교회에 초청받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 피를 영원한 하늘에 바르셨습니다.”-메리쿠퍼, 존 쿠퍼

평소 성경의 말씀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공연에서 성경도 배우고, “영원한 속죄”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을 선물로 얻은 샌안토니오 시민들은 “행복하다”고 기쁨을 쏟아냈다. 좋은 배우자에, 좋은 집에 아이도 낳고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 만큼 큰 기쁨은 없다. 누가 인생에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칸타타>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에 접촉된 시민들의 표정은 마치 천국에 다녀온 듯 환희에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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