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 진정한 복이 어디에 있는가?!
[북부산] 진정한 복이 어디에 있는가?!
  • 이미선
  • 승인 2016.09.2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종철목사 성경세미나-기쁜소식북부산교회
▲ 많이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가득 매워진 예배당

낮 밤으로 선선하여 활동하기 좋은 날, 복음을 듣기 위해 수많은 발길이 북부산 교회로 향했다.
기쁜소식 북부산교회에서는 9월25일부터 28까지 일본 오사카교회에 시무하시는 문종철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장 37절)

하나님이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새로운 분들을 넉넉히 보내주셨다.

▲ 사회-송무성 목사, 기도-박영준 목사

가을의 풍성함처럼 부산지역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매웠고 박영준 목사의 기도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서부산교회 합창단의 “갈보리 사랑,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 위 왼쪽부터 북부산,서부산,부산대연,동부산 교회의 합창

첫째날 저녁 문종철 선교사는 작은 키에 아무 볼품없는 자신이 좋은 아내를 얻게 된 간증을 시작으로 다니엘 6장, 9장의 말씀을 전했다.

▲ 강사 문종철 목사 설교 중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바벨론에 있을 때 왕이 아닌 다른 우상에게 절을 하면 사자굴에 던져지는 법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며 감사해했습니다. 그에게는 포로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어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마음에 하나님의 약속이 세워졌을 때 세상의 법이 두렵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지면 가난한 것, 연약한 것, 부족한 것 등의 모든 어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강사 목사는 말씀을 대할수록 이 선교회가 성경적이고 박옥수 목사님의 마인드 안에 모든 지혜가 있다고 설교했다. 성경대로 자녀들에게 소망을 가르치라 전했고 참석자들은 성경 안에 배울 수 있는 마인드가 있음에 놀라워하며 세미나에 마음을 열었다.

셋째 날 저녁에는 "신앙은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말씀으로 하는 것이므로 정확하게 알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이 성경 안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시며 복음을 전해 주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전 6장 11절)

마지막 날에는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있어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전했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갈라디아서 4장 15절)

“내 좋은 눈을 빼서 바울의 안 좋은 눈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하나님의 종을 크게 여기고 그 음성을 신뢰했던 갈라디아교회가 복을 받았습니다. 바로가 요셉을 만나 나라가 바뀌었고, 술주정뱅이인 심홍섭 형제가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복음의 전도자로 바뀐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종을 만나 구원을 받은 것은 축복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종을 신뢰할 때 종의 음성이 능력이 되어 나타납니다.”

매 시간 마다 그동안 연결되어졌던 분들과 새로 오신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이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어 성도들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다.
 

 
 
▲ 진지하게 교제하는 새로운 분들

"예수님의 피로 내죄가 씻어진 것이 믿어집니다. 동생들이 왜 그토록 교회에 가자고 했는지 알것 같아요. 사실 힘들때 마다 신을 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아서 기쁩니다. 앞으로 계속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배우고 싶습니다."(김금자/금곡동)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듣고 내 죄를 다 가져 간것이 믿어졌습니다. 이제는 죄가 없고 의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이후로 꼬여버린 인생의 무게가 복음을 듣고 내려놔져서 기쁩니다."(김재식/만덕동)

"근무 중 문에 꽂혀있는 소책자를 읽게 되면서 지금까지 해온 종교생활에 회의가 와서 북부산교회에 전화를 했습니다. 죄사함 책을 읽고 신앙상담을 통하여 구원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 다니던 장로교회의 말씀이 들려지지않아 고통스러웠고 가족과 신앙적인 갈등 속에 있게 되면서 너무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앞으로 어느 교회에 나가야 할지 결정 할수 있었습니다,(최상종/ 금곡동)

이번 정기집회가 종을 통하여 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이 신실하게 나타나 일하신 것이 감사했고 이어지는 후속집회에도 동일하게 일해 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