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칸타타, 로스엔젤레스] 아멘! 우리는 의롭습니다!
[US 칸타타, 로스엔젤레스] 아멘! 우리는 의롭습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10.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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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기독교 지도자 모임 소감

로스엔젤레스 기독교 지도자 모임 소감
아멘! 우리는 의롭습니다! 
 

10월 2일, 두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리는 로스엔젤레스 쉬라인 오디토리움 Shrine Auditorium에서 가진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4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예상 인원 250명보다 150명이 더 참석해, 하나님이 로스엔젤레스에서 뜨겁게 일하고 싶은 그 마음을 나타냈다. 오늘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믿음을 회복하고 죄사함을 받는 법'을 힘차게 알렸다.

테너 훌리오 "주께서 거느리시니"를 부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준희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테너 훌리오와 소프라노 이수연의 "You are my all in all"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냈다. 사람들은 메시지를 듣기 전에 아름다운 선율에 부드럽고 차분하게 마음을 열리기 시작했다.

메시지에 앞서 공연을 앞둔 바이올리니스트 박준희의 '에메이징 그레이스', 테너 훌리오와 소프라노 이수연의 듀엣 곡 'You are my all in all'을 선보였다. 본 무대를 위해 자신의 몸과 목을 아끼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대에 서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고, 천사같은 두 사람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천국을 그려보았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이미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살 소망을 잃은 김충환 목사를 병실에서 만난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때 예수님이 병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예수님은 두려움, 슬픔을 이겨주실 텐데,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면 지금까지 어떤 악을 저질렀을지라도 빛이 어둠을 물리치듯, 예수님이 그 마음에 일하면 밝고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전기가 전선으로 흐르듯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착한 일을 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시길 원하시는 그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따라해보실래요?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달라서. 내 길과 너희 길이 달라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생각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다릅니다!”
로마서 4장에,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 그것이 믿음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의로워! 내가 너의 죄를 다 씻었어!’" 
“예! 저는 의롭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합치는 겁니다. 그렇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우리는 의롭습니다!' 말씀에, 아멘! 아멘! 으로 화답한 목회자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은 굉장히 진리이며, 굉장히 옳습니다.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맞습니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은 진리입니다. 아멘! 우리는 의롭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그분을 향해 열려있어야 하고, 그 시점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같이 일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어느 부분에 같이 협력할 수 있는지 의논하고 싶습니다.”-레이먼 샌티 Raymond L. Snatee, 빌립보 침례교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창조주의 말씀이 그렇다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피조물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전하신 복음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엘에이의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식사도 대접하고 귀한 말씀도 들려주시면서 먼저 목회자들이 말씀 위에 서기를 바라시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성경적인 말씀 앞에 교제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드미트리 그리핀(Dmitry S. Griffin) 목사, Greater New Morning Star Church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어떤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방향이 없이 깊은 어둠 속으로 가고 있다. 특히 미국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없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안종령 목사에게 물어보는 목회자가 있을 정도다.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이끌 수 있는 지혜도 있기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복음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미국 전역이 복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오늘 로스엔젤레스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것은 '미국을 복음으로 뒤엎을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종의 약속이 일하고 있는 것이다.
안종령 목사는 "앞으로 우리가 미국의 교회 전체를 다 얻게 될 것입니다. 함께 복음을 전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하나님은 이미 일반 교회 목회자의 마음을 다 열어, 기쁜소식선교회와 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에 500개 이상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소망의 약속이 힘차게 일하심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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