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쁜소식 서부산교회 임정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부산] 기쁜소식 서부산교회 임정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이지민
  • 승인 2016.10.09 2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10/9(일)부터 10/12(일)까지 기쁜소식서부산교회에서는 기쁜소식구미교회에 시무하는 임정기 목사를 초청하여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 기쁜소식서부산교회 김성국 목사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5:19)는 약속의 말씀을 받아 '우리가 누구든지 만나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고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고 구원 받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전도하게 되었다.

▲ 북부산교회 합창단

첫째날 저녁, 북부산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아름다운 찬송은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 말씀을 전하는 임정기 목사

강사 임정기 목사는 창세기 6장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감각으로 살도록 하기 위함인데 사람이 자기의 눈과 감각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감각으로 살아야 하는데 자기 감각을 따라 살면서 사람의 딸을 취하게 되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로 살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의 시각과 감각으로 사는 것을 싫어하셨다. 하나님의 감각을 믿을 것이냐? 나의 감각을 믿을 것이냐? 정확하고 불변한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난 우리들이 하나님의 감각으로 살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 2부 개인상담

“여러 교회를 다녔지만 진리를 만나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이번에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꼭 구원을 받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었던 박재호 부친은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되어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성경세미나 가운데 소망을 가지고 계속 참석하기로 하셨다.

▲ 말씀을 듣는 형제 자매

한주간 들려질 말씀을 통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죄 사함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