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6.10.14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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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10월13일(목)~14일(금) 저녁 7시30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김진성 목사 성경세미나를 울산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 한상덕 목사(동울산 교회 담임)가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

지난 4일간 김재홍 목사를 강사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의 주제로 가진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세미나를 가진 것이다. 복음이 생소한 분이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후속 성경세미나를 위해 공연도 준비하여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였다.

▲ 듀엣 공연

전인철, 정주승 형제의 듀엣 공연이 있었다. You Raise Me Up 한 곡으로는 아쉬울 정도로 멋진 목소리로 노래를 하였다.

▲ 박동훈의 플룻 연주

박동훈 형제의 플롯 연주는 눈을 지그시 감고 감상하며 평안함을 느끼게 하였다.

▲ 엘루자이 합창단의 합창 모습
 

이어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엘루자이 합창단'의 찬송이 있었다.

강사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는 PPT를 통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정확한 마음을 알게 하시려고 몇 세기를 거쳐서 성경을 잘 보존되게 하셨는지 증거 자료들을 보여주었다. 성경의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쓰게 하고 보존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쿰란 동굴에서 발견한 성경 이사야 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강사

성경은 다 짝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맞춰 놓으신 짝들을 찾아 풀이도 해 주고 성경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했다.

▲ 강사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

민수기의 놋뱀은 요한복음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과 연결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며 변개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사람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사람은 죽고 그 후에는 죄에 대한 심판이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죄를 속하는 제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 드리게 하였습니다.

첫 번째 -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매일 드리는 제사)

두 번째 - 일 년에 한 차례씩 드리는 제사 (완벽하게 죄를 해결하지 못했다.)

세 번째 - 예수님을 드림으로 단번에 드리는 제사 (영원한 제사)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8)

사무엘하 9장(본문) “무서워 말라.” 므비보셋은 다윗 왕과 원수인 사울 집안의 사람으로 두려워서 떨고 있으며 두 발이 절뚝발이였으나 요나단과의 약속으로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은총을 입히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화목제물이 되어 므비보셋이 왕자들과 같이 지내는 것처럼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 2부 신앙 상담을 하는 모습
 

성경을 보존하셔서 오늘까지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죄인들이 고통에 매여 고생하는 것을 보시고 속죄 제사법을 주시고 영원한 속죄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다. 일주일 동안 시리즈로 말씀을 듣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이 복된 성경세미나는 10월 14일(금) 저녁 7시30분 울산 상공회의소에서는 마지막 시간이지만,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이 진리의 말씀을 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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