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들'-성경세미나 홍보활동
[서울]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들'-성경세미나 홍보활동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6.10.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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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 # 성경세미나 #대전도집회 #손편지쓰기 #목회자초청 #가판전도

대전도집회 홍보활동 - 가판전도, 손편지 쓰기, 목회자 초청

2016 후반기 대전도집회를 맞아 서울지역 형제 자매들이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기존에 해오던 가판전도와 신문전도 외에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디어네이버'를 본뜬 편지전도도 처음으로 시도했다. 또 25일(화)에 있을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서 한국인 목회자들뿐 아니라 국내에서 선교하는 외국인 목회자들도 초청했다. 그리고 MBC, JTBC, MBN 등의 주요 TV방송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국내 대표 신문사를 통해 대중매체 광고를 해오고 있다. 
그 외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홍보용 컨테츠를 제작해 인터넷으로 배포하고, 마인드교육과 개인전도를 통해서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 가판전도, 편지전도, 목회자 초청 등을 조명해본다. 

가판전도

 

가판전도는 대표적인 대전도집회 홍보 수단이다. 그런데 이번 가판전도는 조금 색다르다. 바로 부친과 모친에서 아이까지 성도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함께 가판전도에 나선 것이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에서 각 도시의 교회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칸타타를 준비했고, 한국에서도 이를 본받아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리도 미국처럼 일합시다. 부친, 모친, 장년, 부인, 청년, 학생, 아이 모두 나가 같이 대전도집회를 알립시다." 

손편지 쓰기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중,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왔느냐?'라고 질문하자 '누군가가 주고 간 디어네이버 편지를 받고 왔다'라는 답이 적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편지를 통해 사람들을 초청하는 지혜를 허락하신 것이다. 서울의 형제 자매들도 이 지혜를 좇아 지난 한 주간 손편지에 마음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보다 500배 더 크게 일하자'는 종의 음성에 한마음으로 발을 내디뎠고, 편지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  

목회자 초청

 

대전도집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 이 행사에 목회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직접 교회를 방문해 초청장을 전달했다. 정식으로 예배당을 건축한 교회들, 2층 교회, 지하 교회 등 다양한 형태의 교회들이 동네 곳곳에 있었다. 그 중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곳, 이미 문을 닫은 곳도 많았다. 교회가 운영되더라도 문을 잠가둔 곳이 대부분이었다. 초청장을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사람이 부재한 교회에는 우편함 등에 두고 오기도 했다. 부딪히는 형편이 어떻든 간에 '한국 교회를 우리가 이끕시다'라는 종의 음성 안에서, 모든 일을 선하게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교회를 하나 하나 방문하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대전도집회가 말 그대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도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람들을 찾고자 하시는 마음이 홍보활동들을 통해 나타났다. 여러가지 활동들을 통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성도들은 새 힘을 얻고 대전도집회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들이 열매들을 맺어 500배 크게 일하실 걸 생각할 때 정말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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