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250명과의 목회자 포럼과 100개 교회 방문
[탄자니아] 250명과의 목회자 포럼과 100개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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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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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포럼과 후속 성막 강연

"오늘 목회자 모임과 일일 성막 강연을 통해, 지난 9월 있었던 3일 동안의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포럼에서 배웠던 복음에 대해서 더 깊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신학교를 나와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마음에 늘 죄의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그런 짐을 지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미 그 예수님을 통해 모든 짐이 영원히 다 내려놔졌음을 알았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을 초청해서 이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지속될 탄자니아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 공부 학교의 첫 학생으로 등록하여 이 생명의 말씀을 계속 배우려 합니다!" (키탕그와 목사, 바이블 바티스트 교회 시무)

▲ 하늘나라 성소에서의 영원한 속죄를 전하는 전희용 선교사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가졌던 '2016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포럼'에 2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강사 김성환 목사(한국 일산교회 시무)를 통해 복음을 전해 들은 목회자들은 자기 교회 주일예배와 집회를 요청해왔다. 그렇게 신청된 교회만 100여곳! 탄자니아 기쁜소식선교회 현지 목회자들이 팀을 나누어, 요청받은 교회 50여 곳을 한 달 동안 방문하였다.

▲ 지난달 9월에 있었던 탄자니아 기독교 지도자 포럼
▲ 250명의 목회자가 3일동안 참석했던 목회자 포럼

포럼에 참석했던 목회자에게 박옥수 목사의 간증집 '겨자씨 한알' 스와힐리어 번역본 또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영어번역본을 선물하고, 다시 복음교제를 나누며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일어났다. 또한, 주일예배 시간 교인들에게 자신이 들은 복음을 전해주길 간곡히 부탁하여 주일예배 인도를 순회하고 있다. 12월까지 요청받은 교회 100곳을 모두 방문하며 복음을 전하고 부탁받은 집회와 주일예배를 계속 인도해나갈 예정이다.

 
 

10월 27일에는 일일 성막 강연 및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다. 다르에스살람의 호텔 홀을 빌려, 지난 목회자 포럼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에게 수료증을 주며 성막에 나타난 복음을 자세하게 전하였다. 전희용 선교사는 하늘 나라의 성막과 모세를 통해 지어진 이 땅의 성막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설명하여 어떻게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졌는지를 전하였다.

▲ 목회자들 105명이 참석한 일일 성막 강연 집회
 

오후 강연에서는 증거궤 안에 율법을 넣고 덮개로 덮어 그 위에 하나님이 앉으시고, 그 보좌를 시은좌라 부르며 거기서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에베소서 2장 말씀을 따라 소리치며 모두가 구원을 확신하며 행복해하였다.

▲ 성막 강연 후 9월 목회자 포럼 수료증을 받는 피터 목사

"이젠 죄가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그 죄의 능력을 다 밟으신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9월 목회자 포럼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저희 교회 주일예배에 목사님을 초청해서 이 복음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목회자 일일 성막 집회에 와서 들은 이 말씀이 제 마음에 세워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피터 마팀바 목사, 페시고미 펜테코스테 교회)

▲ 성막강연을 마치고 간증하는 잭슨 목사

"오늘 성막 목회자 성경 세미나를 통해 번제단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으시고 그 보혈로 모든 죄의 값을 다 덮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늘 나라 번제단 뿔에 발려진 예수님의 보혈로 내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졌을 뿐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그 시은좌에서 저를 만나시는 것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잭슨 음바루쿠 목사)

 

탄자니아 목회자 250명의 100개 교회를 방문하며 계속 이어지는 복음 집회와 부탁받은 주일예배 인도, 그리고 목회자들 교제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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