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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할 수 없는 자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죄사함의 축복부산 대전도집회 첫째날 소식
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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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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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대전, 서울에 이어 10월 30일, 부산에도 찾아왔다. 오랫동안 기도와 전도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던 부산지역 성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으로 들어섰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북부산 교회와 서부산 교회에서 가졌던 지역 집회를 통해 부산지역에는 이미 구원의 소식이 가득했다. 또한 부산∙경남 연합 부인회를 부산대연교회에서 세 차례 가지며 마음을 모으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가능해 보이는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던 엘리야 선지자처럼 믿음으로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을 경험하라는 종의 마음이 잠자고 있던 성도들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발을 내딛게 했다.

   
 

믿음의 발걸음을 따라 간 가판전도 현장에는 매일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왔다. 학생회와 청년부에서 찬송과 공연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주었고, 그들의 손에 세미나 소식과 신앙서적들이 전달되었다. 학생부터 실버회까지 모든 성도가 손편지로 이웃에게 세미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 교회 사무실에는 세미나에 대한 문의와 신앙상담 요청 전화가 걸려와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오늘부터 열리는 성경세미나가 지역 교회들의 기쁨을 하나로 모아 더욱 큰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길 소망한다.

   
 
   
 

부산대연교회 담임목사인 박영준 목사의 사회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부산지역 성도들에게 반가운 부산연합합창단이 찬송 무대를 열었다.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 곡 한 곡에 모두가 숨죽여 합창단이 전하는 감동을 마음에 담았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앞서 길을 열고 예수님을 맞이했듯, 합창단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에 관한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베데스다 연못 주위에 모인 많은 병자들은 자기 스스로 연못에 들어갈 수 있기에 물이 동하기만을 기다리며 연못만 쳐다보고 있었고, 38년된 병자만이 스스로 물에 들어갈 수 없기에 옆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죄를 씻기 위해 선을 행하려고, 교회에 충성하려고 애를 씁니다. 반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은 내 죄가 씻어진 사실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노력도 할 수 없는, 움직일 수도 없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공짜로, 은혜로 죄를 사해준 것입니다. 대가가 지불되면 은혜가 아닙니다.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그 자동차를 만든 곳에서 제일 잘 고치듯이, 우리 영혼을 만든 분이 죄를 씻어야 완벽합니다. 예수님 피 값으로 우리 죄가 씻어진 걸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다 씻었다고 하면 씻긴 것입니다”

   
   
 

말씀 후 2부 개인 신앙상담 시간이 이어졌다. 오디토리움 좌석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기쁨의 미소를 띠었다.

   
 

이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는 감사와 은혜가 가득했다. 부산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먼저 일으켜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필요한 새로운 참석자들에게도 세미나를 통해 신실하게 일하실 것이다. 이번 부산 성경세미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1월 2일(수) 저녁까지 이어진다.

   
 

부산 기자단

글 / 이가영, 조현진

사진 / 정명철, 김현석, 이진숙,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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