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2016 기쁜소식 우루과이교회 수양회
[우루과이] 2016 기쁜소식 우루과이교회 수양회
  • 박정현
  • 승인 2016.11.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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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8~20일 2박 3일간 기쁜소식 우루과이교회는 La tuna라는 도시에 위치한 'Villa Baustista' 캠프장에서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방원 목사를 강사로 수양회를 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우루과이 수양회에 총 70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 우루과이 수양회 첫날 저녁

아르헨티나에서 온 20여 명의 형제 자매들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성도 50여 명이 왔고, 이 중 10명은 우루과이교회에 새로 온 사람들이었다.

18일 저녁, 몬테비데오 청년들의 댄스와 합창단의 찬양으로 수양회 첫날이 시작되었다.

▲ 몬테비데오 교회 청년들의 라이쳐스 댄스
▲ 몬테비데오 교회 합창단의 찬양

이튿날 오후, 우루과이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목회자 포럼을 가졌다. 우루과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 11명의 목사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 제1회 우루과이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마치고

마지막 날 오후에는 세례식을 가졌다. 세례식에 참석한 36명 중, 10명이 새로 온 사람들이었다.

▲ 마지막 날 가진 세례식
 

마지막 날 저녁, 강사 박방원 목사는 요한1서 4장 17절 말씀을 전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메뚜기는 날개가 있고 기는 곤충이라 부정해야 하는데 뛰는 다리가 있어 정한 것처럼 우리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길로 뛰었을 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복되게 하신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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