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일어나 네 상을 들고 걸어가라
[보츠와나] 일어나 네 상을 들고 걸어가라
  • 이유리
  • 승인 2016.12.13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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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2016년 보츠와나 IYF 월드캠프

2016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프리카 남단 보츠와나에서 IYF 월드캠프가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 월드캠프인 2016년 IYF 보츠와나 월드캠프는 보츠와나의 수도인 가보로네에 위치한 국립보츠와나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보츠와나 여러 대학의 대학생과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석했는데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보츠와나 교육부 부차관 및 국립보츠와나대학교 학생처장이 캠프에 참석했다.

교육부 부차관 환영인사
문화공연 불레리아

첫날 월드캠프 개막식을 통해 보츠와나 교육부 부차관의 환영인사와 IYF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 및 컬쳐 댄스공연과 음악 공연 등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로는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담임 목사인 이한규 목사가 초빙됐다. 첫날 이한규 목사는 성경과 PPT자료를 통해 마인드 강연을 진행했고 이 시간에 이한규 목사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와 사실을 알고 들을 때 가질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교육부 부차관과 강사목사의 개인교제 
교육부 부장관

이번 캠프기간 동안 보츠와나 교육부 부장관을 방문해서 앞으로 보츠와나 교육부와 IYF의 파트너쉽을 재확인하고 특히 교육부 부차관은 강사 목사와 1시간여 동안 개인교제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기도 했다.

문화공연 부채춤
문화공연 타타드
문화공연 알로하
아카펠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현지 음악 공연

마지막 날 폐막식 시간에는 보츠와나 교육부 차관의 폐회사와 아울러 많은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문화공연들이 이어졌고 잠비아에 단기선교사로 온 그라시아스 음학학교 학생 2명의 현지 음악 공연은 참석자들과 귀빈들의 마음에 감동을 줬다.

 

또 이날 이한규 목사는 마인드 강연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는 큰 역사가 있었다.

한 참석자는 복음을 듣고 난 후 자기는 전부터 계속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면 들림을 받지 못할 것 같아 늘 두려워했는데 이제 예수님이 오시면 휴거가 되고 심판을 받지 않게 됐다며 매우 기뻐하며 감사해했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에는 다른 것이 아닌 정확한 복음이 매시간 전해지면서 하나님의 성령이 힘 있게 역사를 했고 캠프에 참석한 참석자들 모두가 매시간 진지하고 깊게 말씀에 젖어들었다.

IYF 태권도 아카데미
IYF 팔찌 만들기 아카데미
IYF 피아노 아카데미

올해 첫 번째 월드캠프 때와 같이 아무 준비된 것 없이 오직 1년에 두 번 월드캠프를 개최하라는 말씀만을 좇아 발을 내딛었던 두 번째 월드캠프, 첫 번째 월드 캠프와 이번 두 번째 캠프 역시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종을 통해 말씀하신 그 말씀 그대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준비되고 진행되었고 캠프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복음이 전해짐으로 앞으로 보츠와나에 힘 있게 역사하실 하나님이 소망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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