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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물든 댈러스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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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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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댈러스 겨울캠프 셋째날, 오전 여섯시 조용한 시간을 시작으로 7시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윈터캠프, 멕시코 영어캠프 워크숍, 기독교 지도자 대회(CLF)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말씀 시간,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8장의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두고 갈등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로 어제의 강연을 이어나갔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고 예수님의 족보와 십자가까지 그려져 있는데, 그 사실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아브라함의 마음 속에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박 목사는 에베소서 2장 9절의 구원이 눈에 보이는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통해 죄사함과 은혜가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역설하며, 마치 자기 정죄와 생각에 빠져있는 암 환자들과 싸우듯 청중을 향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저녁 7시에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6,300석 규모의 버라이존 극장에서 5,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다. 행사가 시작되기 두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입구에 줄지어 모이기 시작해 행사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줄지어 로비를 가득 매울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작년 처음 버라이존 극장에서 칸타타를 했을때는 관계자들이 얼마나 오겠나 하고 주차장을 두곳만 열어줬습니다. 그런데 만석이 되고도 2,000명을 극장관계자들이 돌려보내야 했고 또 어떤분들은 공연을 괌람하면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솔직히 너희를 너무 몰랐었다며 미안해 했습니다. 올해 칸타타도 동일한 버라이존 극장에서 칸타타를 추진하는데 모든 부분에 도와주고 특히, 너희들은 유니온(공연장 인력)이 거의 필요없더라며 너희 스텝이 일을 잘 하니깐 유니온을 돌려보내고 가격을 저렴하게 해 주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20만장의 홍보지와 40만장의 티켓을 다 전달할 수 없었는데 공연장이 있는 그랜페리시와 알링턴시의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 이메일을 보내 이런 행사가 있는데 원하면 모든 학생들에게 티켓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두개 도시의 모든 학교에서 홍보지 9만장과 티켓 18만장이 가정 통신문으로 각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또, 칸타타를 본 교회에서 11명의 청년들이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보내주어 10만장의 디어네이버를 만들고 전달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몰라서 또는 칸타타를 보지 못해서 그렇지 일단 만나고 보면 누구나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 김석일 목사 / 기쁜소식 댈러스교회

   
 
   
 
   
 
   
 

1막.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렸다. 공연장을 가득 매운 관객들은 아기 예수님의 방이 없는 것을 함께 안타까워 하며 공연에 빠져들었고, 아기 예수님이 탄생을 알리는 아기 울음 소리에 박수를 치며 하나가 되어 환호했다.

   
 
   
 
   
 
   
 
   
 

2막의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말썽쟁이 안나의 이야기. 끊임없이 말썽을 부리면서도 뭐든지 자기중심적이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변만 탓하는 안나를 통해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스토리를 꾸몄다. 재미있게 빠져들어 보면 자신들의 모습과 닮아 있는 안나가 겪는 일들을 통해 관객들은 평소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를 되새겼다.

   
 

박옥수 목사는 21년 만에 처음으로 맹인 어머니의 사랑을 더듬어 보았던 굿뉴스코 탄자니아 단원 최현정 학생의 이야기로 칸타타 메세지를 시작했다.

"마음이 서로 흐르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지는 것처럼, 크리스마스는 죄의 담을 허물고 하나님과 마음이 서로 흐르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날입니다. 로마서 3장 24장의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는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과 한 마음으로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최현정 단원과 어머니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처럼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축복 안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칸타타 메세지 중에서

   
 
   
 
   
 

"크라스마스도 좋지만 칸타타 공연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하나님이 그라스아스 합창단을 통해 일하시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하나님이 제 마음을 감동시켜 주셨어요. 정말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 메이블 / 토론토 

"오늘 밤 공연 정말 즐겁게 봤어요. 외국 사람이 미국 국가를 부르는 건 처음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공연장안의 모든 사람이 모두 하나가 돼서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는 최고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 밥 베일런 / 댈러스  

   
 
   
 왼쪽 브라이언, 오른쪽 뷔에라

"예수님을 마음에서 받아들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아요.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예수님이 우리들처럼 인간으로서의 삶을 사셨다는 걸 이해하게 되면서 어려운 일이 생겨도 마음에 희망을 가지게 됐어요." - 뷔에라 / 텍사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어요. 오늘 공연을 보면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선물이나 장식보다는 우리의 죄를 위해 세상에서 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기 위한 날이라는 걸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 브라이언 / 텍사스 

   
 
   
 

"오늘 우리가 관람한 공연은 진짜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미국은 상업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악 공연은 참 멋있고, 특별했고, 하나님의 말씀과 참 가까이 있었습니다. 음악속에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함니다. 연극이나 각본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의 저서를 구입했는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것을 스페니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훌리오 델 삐날 / 댈러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연결될 수 있게 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우리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하셨고, 오늘 강사 목사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예수님이 하신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며 그와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 에우헤네아 / 댈러스  

   
 
   
 

칸타타가 마친후에도 좀처럼 버라이존 극장을 떠나지 않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관객들. 합창단의 오디오 앨범과 사진 앨범 및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서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왔지만, 공연장을 나가는 모습은 모두 얼굴에 환한 미소와 기쁨을 한가득 담고 돌아간다. 오늘 댈러스 시민들에게 칸타타에 흐르는 예수님의 마음이 전해져 기쁨과 사랑에 감동을 받고 행복해했다.

글 / 정하영
사진 /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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