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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IYF 영어캠프를 통해 의인이 되었어요”멕시코 영어캠프 마지막 날 소식
최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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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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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F. 마르티네스 교육대학교 영어캠프 참가자들

2017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멕시코에서는 12월 31일에는 가족과 모여 파티를 열고 폭죽을 터트리고 늦은 시간까지 노래하며 춤추며 시간을 보내는 풍습이 있어, 12월 31일과 1월 1일에 멕시코에서 외부행사를 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1월 1일에도 IYF 영어캠프는 정시에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지각하거나 결석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영어캠프에 참석했다.

   
'스캐빈저 헌트' 프로그램에 참석 중인 참가자들

오늘은 영어캠프 참석자들이 영어도 배우고 퀴즈도 풀고 함께 뛰어다니는 ‘스케빈져 헌트’ 프로그램이 있었다. 또한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IYF를 알게된 학생들에게는 IYF 정식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IYF 멤버 가입 행사'도 있었다.

   
IYF 멤버십 가입 행사 전 말씀을 전하는 모습

영어캠프 기간에 영어캠프 참석자 안드레아 마르티네스의 깜짝 생일 파티가 있었다. “멕시코에서는 성년이 되는 15살 생일을 매우 중시하고 화려한 파티를 가져요. 그런데 저는 이 영어캠프에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어 캠프에 왔는데 영어캠프를 통해 처음 사귄 반 학생들이 아이스크림 케잌을 준비해 저를 감동시켰어요. 에스파뇰로, 영어로 그리고 한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3번이나 들었어요. IYF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도 배우고 좋은 미국인, 한국인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계속해서 IYF와 함께하려고 IYF 멤버로 등록했구요, IYF 영어 캠프가 참 좋아요. (안드레아 마르티네스, 영어캠프 참석자)

   
 

“저는 수줍음이 많은 편인데요. 그래서 친구들도 별로 없어요. 더구나 영어도 잘 못하구요. 그런데 영어캠프 홍보를 하는 친구들에게 전단지를 받고 용기를 내어 영어캠프에 참석했는데, 오늘은 오전 마인드 강연 시간에 고전 6장 11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라는 말씀을 들으며 의인이 되었어요.” (길레르모 블란카르테, 영어캠프 참석자)

   
영어캠프를 통해 구원받은 참석자, 길레르모 블란카르테

“저는 4일간 토포 치코 교도소에서 영어캠프를 도왔는데요. 처음에 재소자들은 ‘우리가 무슨 영어를 배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석자들의 수가 증가했고 영어도 배우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복음반도 하고 그룹교제도 하고 개인교제도 했어요. 이번 영어캠프는 마치 교도소에서 수양회를 하는 것 같았어요. 오늘은 이곳 교도소에서 80여 명의 기독교인들을 인도하는 인도자가 구원을 받아, 영어캠프 이후에도 성경공부 인도를 부탁받았고요. 또한 30년 복역기간 중 1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아 있는 분이 오늘 구원을 받았는데, 이번 영어캠프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분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겠나 싶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이번 영어 캠프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잇셀 감보아, 영어캠프 봉사자)

   
토포 치코 교도소에서 복음을 전하고 나오는 영어캠프 봉사자들

그리고 이번 영어캠프 기간에 있었던 기독교지도자 모임을 통해 복음을 들은 한 목회자는 “저는 한 라디오방송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요. 몬테레이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서 복음을 들으면서 정말 제가 얼마나 사악한지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잘못 가르친 제 모습이 보여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몬테레이 많은 목사들이 율법을 지키기를 강조하는 잘못된 말씀을 전하는데,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멕시코부터 쿠바까지 방송되는 우리 라디오 방송에서 참된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독교 지도자 둘째 날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

영어캠프가 마친 다음날에도 양은찬 해외봉사단원은 ‘뉴클레오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되어 4일간의 영어캠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고, 김예린 단원은 ‘에레스 뚜’를 첼로로 연주했으며,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2017 IYF 멕시코 몬테레이 언어(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카데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FM 90.1 뉴클레오 라디오 방송 출연 후 방송 진행자와 함께

4일간의 영어캠프가 막을 내렸다. 우리가 준비한 것은 부족했지만 하나님은 영어캠프 기간 동안 주신 창세기 22장 8절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약속을 통해 우리에게 신실하게 일하셨다. 2018 영어캠프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봉사자들이 탑승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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