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믿음으로 나가가는 행복한 학생캠프
[전주] 믿음으로 나가가는 행복한 학생캠프
  • 송효진
  • 승인 2017.01.05 0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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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와라 뚝딱!!
▲ 새벽 마인드발표

셋째 날 아침 마인드 발표로 하루를 열었다. 마음의 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 명사초청강연

오전A 소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의 역사, 소방공무원의 계급, 소방공무원의 근무형태, 소방의 조직, 소방의 제복 등을 자료로 보여주며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받았다. 강사는 큰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뛸 수는 없는 몸 상태지만 맡은 업무를 해낼 수 있는 이 모든 순간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도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히 여기라고 강조했다. 트라우마를 넘는 비결은 감사함과 긍정적 마인드임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 오전B 마인드강연

오전B 최인철 목사는 (성경과 과학) 성경 속에는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답이 다 있다며 성경말씀을 믿고 지혜를 얻어 마취제를 개발한 일이나, 소독제를 발견한 과학자의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호세아서의 '힘써 하나님을 알자'를 통해 하나님을 정확히 알면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불신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해가 반드시 뜨는 것처럼 정확하게 분명히 일하신다.

그런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정확하게 맡길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는 질서다. 이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혜와 능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이 있다. 다시 태어나도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것이다. 여러분을 위해 인생을 사는 게 나은지 하나님께 드려 쓰임받는 게 나은지..대학. 진로.내 인생을 가장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겨보아라. 모든 것을 책임져 줄 수 있는 하나님께 맡겨라 라고 전했다.

▲ 거침없이 하이킹~!
▲ 아이스링크장
▲ 거침없이 하이킹!!

오후시간 학생들은 아이스링크와 거침없이 하이킹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마음을 더욱 열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쥬다밴드
▲ 아프리카 댄스 트웬데

저녁시간 쥬다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라이쳐스스타즈, 전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전북도립국악원 박덕귀 님의 소금연주가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함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댄스 트웬데 다음으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공연이 이어졌다.

▲ 저녁 마인드강연

문종철 선교사는 로마서 1장 바울은 로마를 진짜 가고 싶다고 했다. 그때 당시 로마 제국이라 해서 옆에 나라는 다 로마의 지배 아래 있었다. 바울이 로마를 가고 싶어한 이유는 신령한 은사를 로마사람들에게 주고 싶어서 가고 싶어 한 것처럼 저도 여러분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믿음과 힘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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