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크쇼가 있는 겨울 캠프
[대구] 토크쇼가 있는 겨울 캠프
  • 이진숙 기자
  • 승인 2017.01.12 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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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학년 3차 캠프!! 수성교회로 오세요^^

제46회 겨울캠프가 시작되었다.
겨울캠프가 시작되면 원주, 동해, 구미, 대구수성, 거창 교회에서 주일학교 캠프도 같이 시작을 한다.

▲ 46회 겨울 캠프 3차 3, 4학년들이 수성교회에 모여서 말씀을 들어요^^

2017년 1월 11~14일 3차 캠프가 시작되었고 대구 기쁜소식 수성교회에서는 3, 4학년 120여 명이 모여서 주일학교 캠프를 가진다.

▲ 대구 기쁜소식 수성교회 전경

첫날 전국에 흩어져 있던 친구들과 만나 같이 예배도 드리고, 같이 놀고, 같이 먹고, 같이 잠을 자며 3박 4일을 보내게 된다.

▲ 첫날 저녁 식사 시간

3차 3, 4학년들의 프로그램은 좀 다양하게 꾸며 보았다.

▲ 보조 교사들이 활발하게 댄스를 하고 있는 모습
▲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저녁 말씀을 일찍 시작하여 말씀을 들은 후 그 들은 말씀으로 토크쇼를 하였다.

분반 공부 시간에 발표할 아이들을 물색한 다음 의자에 앉아 진행자의 질문에 따라 토크를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3, 4학년의 마음의 세계가 깊다는 것을 알게 하는 시간이었다.

▲ 양산교회의 김세환 목사가 저녁시간 말씀을 전했다.
▲ 말씀 시간에 성경을 보고 있는 주일학생들.

김세환 목사(기쁜소식 양산교회 시무)는 탕자에 관한 말씀으로 마음에도 흘러가는 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 탕자의 마음이 흘러 간 마음의 길을 이야기해 주셨다.

최웅렬 화백이 어렸을 때 뇌수막염에 걸려 불구가 된 자신의 모습을 비춰 발견하면서 친구들에게 은혜를 구하였고 그로 인해 도움을 입게 되었다며 말씀을 전할 때 아이들이 모두 집중하여 들었다.

 

누가복음 15장 둘째 아들이 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때 자신을 믿는 마음 때문이라고 대답도 잘 하였다.

▲ 말씀을 경청하고 난 후 그룹교제
▲ 그룹교제 시간에 토크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말씀으로 양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캠프가 있어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지도자로 자랄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하다.

▲ 오늘 저녁 들었던 말씀으로 토크쇼를 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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