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와 함께 시작된 기독교지도자포럼(CLF)
[태국] 월드캠프와 함께 시작된 기독교지도자포럼(CLF)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7.02.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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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지도자 포럼(CLF)>

월드캠프와 함께 시작된 기독교 지도자 포럼.
이번 포럼에는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일본, 미얀마의 현지 사역자들과 치앙마이, 방콕, 컹켄등 9개의 태국 지방교회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을 위해 방콕지부의 성도들과 현지 사역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많은 교회들을 찾아가 초청을 했는데 몇몇 교회들이 우리를 무시하며 대적하고 화를 내기도 했다.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만 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간증이 나오기도 했다. 어렵게 준비한 포럼 만큼 기독교 지도자 포럼(CLF)팀의 얼굴에서는 기쁨과 사뭇 진지하고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단에 선 박옥수 목사는 ‘신앙을 하는 것이 가장 쉽다.’ 며 신앙의 쉬운 길을 설명해 주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만 봐야 합니다. 내가 볼 때 죄인이라도 하나님이 의롭다 하면 의로운 겁니다. 내 생각을 고집하지 말고 말씀만 믿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과 하나가 되어 내게 놀라운 능력을 주십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은 기독교인들은 '아멘!'을 외치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에 놀라운 기쁨을 느꼈고, 모두들 손을 들어 마음에 정확한 믿음이 들어온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저는 치앙마이 신학교를 통해 이번 포럼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제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박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지 상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6장 10-11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였을 때 우리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 쓰싸나짠 아논 푸탑팀 / 치앙마이

   
 

"지인 목사님의 소개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8년 전부터 기쁜소식선교회를 알았지만 교회를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님께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저는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 되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을 보태어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목사님을 통해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저의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생각과 함께 말씀을 들었지만,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저에게 말씀과 새로운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짠 판폰 / 치앙왓 컨깬

기독교지도자포럼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길을 여시는 걸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태국의 목회자들을 새로운 빛으로 삼으셔서 태국 땅을 밝히실 것이 정말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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