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2월 표지모델이 된 현웅이(파주 자산초등학교 4학년)에게는 세 명의 동생이 있어요. 사진을 찍다가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막내동생이 꼬집어서 생긴 상처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어요. 네 남매 중 첫째로 살면서 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현웅이는 얼마 전 다치는 일을 통해 건강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대요. 밝은 마음과 미소를 가진 현웅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랍니다.(사진/김현정 기자, 일러스트/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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