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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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희
  • 승인 2017.03.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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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3월 표지모델이 된 선교(양주 백석초교 3년)는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 떨린다며 큰 눈을 깜빡거렸어요. 촬영을 시작하자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즐겁게 포즈를 취했어요. 최근 멀어졌던 누나의 사랑을 발견한 선교는 마음을 닫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것인지 생각했대요. 그래서인지 사진을 찍을 때 자연스럽고 밝은 선교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어요. 마음의 세계를 배워가는 선교의 내일이 기대되네요. (사진/김현정 기자, 일러스트/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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