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들리는 복음의 소리!
[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들리는 복음의 소리!
  • 인도네시아_이혁수
  • 승인 2017.03.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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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사인 이후

2017년 3월 21일 국제청소년연합 IYF 인도네시아 지부와, UNIVERSITY OF MPU TANTULAR 대학 간의 MOU 체결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교회 부총장 형제의 소개로 대학교와 교류를 가지던 중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협력의 첫걸음으로 MOU를 맺어 인도네시아의 대학생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약속했다.

2015년 한국 세계대회에 참석한 UNIVERSITY OF TIMBUL NUSANTARA 대학의 Dr. GISON MANULLANG 부총장이 IYF활동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17년 태국 월드캠프 총장포럼에 인도네시아기독교대학 부총장이 참석하였다. 각 나라에서 IYF 활동들이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소식들을 전해들으면서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대학에서도 IYF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대학마다 IYF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 중 MPU TANTULAR 대학 설립자와 친분이 있던 가운데, IYF를 소개하고 총장 승인 하에 MOU 체결 약속이 잡혔다.

▲ 마인드 강연 중인 홍오윤 목사

홍오윤 목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MOU사인식 직후 마인드 강연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설립자 와 재단이사장 총장 그리고 각 학과장 및 학생들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홍오윤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 강연을 듣고 있는 무슬림 학생들

마인드강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한 홍오윤 목사는 '이 시대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바른 사람을 원한다며, 바른 사람은 그들만이 가지는 마음의 세계가 있다'고 강연했다. 솔로몬의 재판에서 솔로몬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예로 들면서 '마음의 원리(심리)를 보는 솔로몬의 지혜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마음의 세계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 바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강연했고, 총장단 이하 학생들도 손을 들고 응답하며 강연을 경청했다.

▲ 손을 들며 강의에 반응하는 총장 및 학생 교직원들.
▲ 마인드 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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