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인도네시아 기독교 대학에서 IYF와 인도네시아 기독교 대학의 MOU체결이 있었다.
지난 2월 태국 월드캠프 총장포럼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목격한 Dr. Gilbert Simanjuntak 부총장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MOU는 기독교대학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의 학생들에게도 필요한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교류협력의 시작점이 되었다.
기독교대학의 총장인사로 시작한 MOU 사인식은 9개 학과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IYF 홍보영상과 다바오 월드캠프 영상을 보면서 IYF와 월드캠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어 홍오윤 목사의 강연에서, 인구, 자원 국토 등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인도네시아에서 IYF에서 가르치는 마음의 세계를 받아들이면 세계를 이끌어갈 강대국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며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IYF의 올바른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데 힘쓰기를 약속했다.
이어진 23일에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바보 빅터의 예를 들면서 자기가 평생 자기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삶에서 진실을 알았을 때 그의 삶이 변한 것처럼, 성경에서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사는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 안의 진리를 발견하면서 변화를 받을 수 있음을 강연했다.
기독교대학에서는 4월 중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수업이 진행되고, 8월 하순에 인도네시아 캠프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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