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CLF 성경세미나- 참석자 간증
[멕시코] CLF 성경세미나- 참석자 간증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7.03.30 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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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엘 엘메네힐도 목사 인터뷰

호엘  엘메네힐도 목사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호엘 엘메네힐도 목사이구요. 하나님의 은혜로 틀락스칼라 주 목회자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CLF 성경세미나가 너무 좋습니다. 분명한 건 이 집회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곳에 많은 목사님이 계시지만, 안타깝게도 다 오시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에게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통해 얘기하고자 하신 것은 우리가 사역하는 부분에 있어 재확인하시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는데, 다른 무엇보다도 복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신성하고, 순수하고, 정당한 복음.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새로운 기독교도에 영향을 받고, 예전 것을 버린 채 첫사랑을 잊을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십자가에서 하신 그의 공로, 은혜 안에 있는 보혈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다는 것을 믿고. 만약 그렇지 않고 율법으로 산다면 그것이 우리를 망하게 하고 사망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물론, 율법으로 우리가 죄를 알게 되고, 죄의 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곳 틀락스칼라까지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이 성경집회를 진행하기 위해 애쓰신 막스 형제님께도 감사드리며, 이곳 목사님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Q : 이 집회를 더 많은 곳에서 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연하지요. 이 집회는 전국 모든 도시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받고 있는 가르침을 전국의 모든 곳에서 알게 되길 바랍니다.

Q: 목사님에게 있어서,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마음에 주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집회의 모든 시간이 흥미로웠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제가 알게 된 것은 단지 그 당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그 편지가 여전히 우리에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 하나만으로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인간의 생각, 규정 등을 강요하고 있으며, 심리학조차 허용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초대의 말씀을 해주신다면?

교만한 마음과 자존심을 버리십시오. 이런 벽들이 배우려는 마음과 성장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낮추시고, 열린 마음을 가지십시오. 감사합니다.

▲ 아키노 투르힐요 목사 인터뷰

아키노 투르힐요 목사 인터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갈라디아서 1장이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으며, 복음을 변질시키려 하는 이단이나 잘못된 교리로부터 경계를 해야 하며, 더 이상의 다른 복음은 없다는 것입니다. 유일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우리에게 다른 복음을 전하려 하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쓴 편지에서처럼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 앞에 확고히 서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말씀 앞에 확고히 있지 않으면, 인간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휩쓸려갈 것입니다. 

▲ 후안 에스테반 레무스 구티에레스 목사 인터뷰

후안 에스테반 레무스 구티에레스 목사 인터뷰

가까이 있는 푸에블라 교회에 연락처를 받았고요, 이 시기에 좀 더 많은 관계를 가지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집회는 좋았습니다. 말씀의 의도는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유행하는 철학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틈이 많은데, 성경의 가르침이 없는 이론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목사님은 진정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100% 성경에 의한 가르침, 말씀에 기초한 가르침, 강사 목사님의 말씀은 구체적이었고 분명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이런 가르침을 가지고 와 함께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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