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쁨과 행복을 얻은 칠레 성경세미나
[칠레] 기쁨과 행복을 얻은 칠레 성경세미나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7.04.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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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별 다른 소망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 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공연과 함께 소망의 말씀을 선물한 칠레 성경세미나, 4일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새로운 분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기쁨과 행복을 얻었다.

남미 칠레 교회는 4월 8일(토)부터 11일(화)까지 4일간 김주원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오전 저녁으로 매시간 기쁜소식칠레교회 글로리아합창단과 그룹리베르따드가 아름다운 찬양은 청중들의 마음에 말씀을 경청할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 공연 중인 글로리아 합창단
▲ 공연 중인 그룹 리베르따드

강사인 김주원 목사는 호세아 6장 5절 말씀으로 첫째 날 세미나를시작하였다.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되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값없이 은혜로, 믿음으로 사는 복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주었다. 

▲ 말씀을 전하는 중인 김주원 목사
 

약 60명이 참석한 집회에, 그 중 4명은 기성교회 목회자였다. 수년 동안 성경을 공부해온 목사들이었지만, 자기의 모든 지식을 버리고 성경의 복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기뻐하였다. 

▲ 말씀을 듣고 있는 기성교회 목회자들

둘째 날 저녁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영원한 예수그리스도 속죄의 복음과 하나님의 백성들에 향한 영원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한 김목사는”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아들도 내어주신 분인데 어떠한 것을안 내어 주시겠냐” 라는 질문으로 마음에서부터 구하고 마음을 옮기면 그대로 행하신다 라고 전했다.

이어 잠언 5장 24절 말씀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면서 세상의 비판과, 비난 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이 뭐라 하시는지 귀기 우리며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 2부 모임을 하는 참석자들

1부 설교가 마친 뒤2부 모임을 하면서 들은 말씀을 나누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방의 빛이라는 말씀 안에서 온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심긴 복음의 씨앗이 칠레교회에 앞으로 얼마나 큰 열매를 맺을지 소망을 가져본다. 

 

그리고 집회 마지막 날에 가진 목회자 모임에는 8분의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마음이 기뻐하고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셨다.

칠레 산티아고 교회는 매주 화요일에 목회자모임을 이어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성실하게 일하실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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