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활절 칸타타
미국 부활절 칸타타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7.04.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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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부활절 칸타타 순회공연은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뉴욕시 23개 교회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진정한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동하고, 복음을 들으며 기뻐했다.

공연 내내, 사람들은 대사 하나 하나에 세밀하게 반응하며 칸타타를 관람했다. “이제 다 끝났어. 예수님은 돌아가셨다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 역할을 맡은 배우의 대사에 “아니야! 예수님이 살아나셨어!”라고 객석 곳곳에서 공연에 몰입한 관객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나 드 브렌트우드교회 담임, 사무엘 신트론 목사
저는 43년간 사역해 왔고 이 교회에서 사역한 지 9년이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는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인데, 정말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테리 목사님이 말씀하신 영원한 속죄에 대해서 들으면서, 정말 이 부분이야말로 우리가 꼭 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바로 기쁜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마리오 카스티오 목사
부활절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교회를 선택해 주시고 이렇게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꼭 큰 강당을 빌려서 완전한 버전의 칸타타를 보고 싶습니다. 또, 영원한 구속에 대한 말씀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말씀을 우리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 관람 후 인터뷰에 응한 자넬Janelle 씨는 “내 죄가 영원히 없어져서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어요.”라고 말하다 왈칵 쏟아지는 눈물에 잠시 말을 멈추었다. 오랫동안 죄에 눌려 살다가 해방되어 감격스러워했다. 한 시간 남짓의 공연과 말씀이지만, 그 안에 담긴 분명한 복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려 구원으로 이끌었다.

 

영원한 반석기독교회 담임, 그레고리오 아틸레스 목사
저는 오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이른 시각부터 찾아와 공연을 준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질서있게 깊이 마음 써서 준비하는 합창단을 보며, 복음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장비들로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하시는 모든 것이 그저 복음을 위해 무료로 한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세군교회, 안토니오 목사
저는 지난 일년 간 조성연 목사님과 지속적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아내와 우리 교회 성도 몇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칸타타도 관람했습니다. 부활절 칸타타는 처음 보았는데, 보는 내내 여러분과 우리 선교회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 공연에 저희 구세군선교회의  높으신 목사님들도 몇 분 오셨는데, 그분들이 마음을 여셔서 다음 번에는 훨씬 큰 장소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을 모시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순절 하나님의 시내 교회 담임, 아리엘 R 토레스 목사
어떻게 젊은이들을 이렇게 많이 모을 수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태어나 62년 간 교회에 있었지만, 오늘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정말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이 너무나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목사님이 전한 영원한 속제에 대해 동의가 되고, 그것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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