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완전한 의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인천] 완전한 의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 인천연합
  • 승인 2017.05.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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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여서 더 복된 성경세미나

지난 28일(일) 저녁에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셋째 날을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에 현재까지 200여 명의 새로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1부 말씀을 듣고, 2부 개인 상담을 통해 죄 사함 받고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고 복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말씀을 듣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한 예배당

매시간 말씀 전 갖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늘 새롭고 감동의 물결이다.

오전 첫 순서로 소프라노 이미연의 ‘라 스파뇰라’ 솔로에 이어 소프라노 이수연과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의 듀엣 곡 “험한 세상 나그네길”을 선사했다.

▲ 소프라노 이미연, 에스파니아 민요인 ‘라 스파뇰라’를 선사
▲ 소프라노 이수연과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의 듀엣 무대

참석자들은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의 놀라운 기량에 박수를 보냈다.

▲ 그라시아스합창단에게 박수로 화답하다
▲ 바이올리니스트 한선일의 '크라이슬러의 탬보린 치노이스' 바이올린 독주

소프라노 최혜미는 마지막 앵콜곡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불러 참석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그 아쉬움은 저녁 공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 참석자들의 환호에 소프라노 최혜미가 앵콜곡 선사

“성경세미나 중 보여주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와 예쁜 표정들이 너무 좋고, 그 표정들 속에 나오는 목소리는 환상적이었어요.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져요. 노래뿐 아니라 클라리넷이나 플루트 같은 독주도 너무 좋아합니다. 훌륭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동생 아니면 내가 이곳에 발을 디딜 기회조차 없을 텐데 이런 음악을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 이애숙(서구 경서동)

오전에도 박옥수 목사가 로마서 3장 “우리의 죄를 씻는 방법은 예수의 피밖에 없음”을 전했다.

▲ 우리의 죄를 씻는 방법은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일단 율법 아래 들어가면 죄를 어기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다 멸망입니다. 우리의 죄를 씻는 방법은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피로 죄를 사할 때는 꼭 알아야 할 게 있는데, 바로 시간계입니다. 인간계는 세월이라는 것이 있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시간이 흘러갑니다. 하지만 하늘나라는 영원계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가지 않습니다. 이사야 53장 6절,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 태어나기 700년 전에 쓰인 글입니다. 미리 쓰인 글이지만 ‘셨도다’ 과거형으로 써 있습니다. 아버지가 먼 길 가기 전에 아들이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놓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쉽게 구원받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아 밝고 기쁘게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 오전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 말씀에 경청을 하는 참석자들

저녁에는 서울서부 연합합창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 저녁 서울서부 연합합창단의 찬양
▲ 그라시아스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의 바이올린 독주

이어진 아프리카 아카펠라 ‘투모사파리’ 노래로 참석자들을 아프리카 초원으로 안내했다.

▲ 아프리카 아카펠라 '투모사파리'
▲ 케냐 대통령과의 만남 장면

전 세계 복음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함께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 시간 공연 시작에 앞서 짧은 간증을 더해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 혼성부문 1등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다.

▲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 혼성부문 1등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합창단

“우리 인생 가운데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찾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이길 수 없는 아픔과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때 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절망할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찾아 오셔서 ‘내 영혼아 평안하여라’ 말씀하시면 그 말씀이 저의 모든 문제를 다 평안하게 해 주십니다. 어떠한 형편도 소망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오늘도 내 영혼아 평안하라고 노래합니다” - 최혜미(그라시아스 합창단 소프라노)

“아프리카 어느 부족은 성인식을 할 때 횃불을 들고 정글에서 자고 온다고 합니다. 표범이나 각종 무서운 육식동물이 있는 정글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부족의 남자 어른이 그 주변에서 숨어서 그 소년을 지킨다고 합니다. 소년이 이 사실을 안다면 평안하게 밤을 보낼 것 같습니다. 우리 생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어떤 문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또 살아계셔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립니다.” - 이민호(그라시아스 합창단 베이스)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2000년 1월 4일 저의 많던 그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눈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죄에 대한 정죄와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지금 저희가 부를 찬송은 성자들의 행진입니다. 이 곡은 이 세상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심판하실 때 구원받은 성도들이 즐겁게 하나님을 만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슬픔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것을 생각할 때 마음에 소망으로 가득 차고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기쁘게 찬양할 것을 믿습니다.” - 오바울(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리톤)

매 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에 참석자들은 박수가 끊이질 않는다. 이에 합창단은 오늘 저녁에도 바리톤 오바울과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테너 우태직의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으로 화답했다.

▲ 바리톤 오바울과 테너 우태직, 훌리오 곤잘레스의 무대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찬양을 들으면 천국에 와 있는 것 같아요. 매 시간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쁘게 만듭니다. 제가 모시고 온 분도 합창단 음악을 처음 접하는데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 하셨어요. 합창단의 찬양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게 해주어 너무 은혜로워요.” - 김하은(기쁜소식인천교회)

이후 박옥수 목사가 로마서 4장에 있는 ‘아무 일도 한 것이 없이 의롭게 된 사람의 행복’에 대해 전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4)

▲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온전하다고 하면 거룩하며 온전합니다.

“일산교회에 심홍섭 전도사가 있습니다. 전도사가 되기 전에 하루에 소주를 적게 먹을 때 7~8병, 많을 때는 12병…, 20년 동안 밥도 먹지 않고 술만 먹고 살았습니다. 내 죄를 사하신 것은 믿어지는데, 내가 술을 아무리 끊으려고 해 보아도 안 된다 하였습니다. “형제, 믿어야 돼.” 형제 삶이 거룩하냐고 물으니 거룩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심 형제에게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말씀을 전했어요.

“형제, 거룩해요, 온전해요?” “아닙니다.”

매일 술을 마시기에 그렇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형제가 술을 마시기에 형제가 볼 때 온전치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라고 해요. 거룩하고 온전하다 되어 있습니다. 형제, 형제 생각에는 온전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은데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룩하고 온전하다고 했어요. 형제 말이 맞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 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고 온전한 것, 하나님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면 거룩한 것이고 온전하다면 온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과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온전하다고 하면 거룩하며 온전합니다. 자신을 보는 사람은 소주를 마시면서 내가 거룩하다, 온전하다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믿으니까 거룩하다 하신 말씀을 버리고 죄인이라 말합니다. 내 생각이 어떠하든지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을 보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여러분 생각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저녁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목사님 말씀에 피로서 죄를 사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동안에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고 들어도 까먹고 했는데 오늘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듣고 영원한 세상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믿음을 갖게 된 것이 너무 감격스럽고, 하나님과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양육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 윤창분(인천 연수구)

▲ 개인상담시간
▲ 개인상담시간
▲ 개인상담시간

계속되는 성경세미나에는 성경 속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시간으로 가득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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