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외 현지사역자들,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간증 속 그 현장으로
[대구] 해외 현지사역자들,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간증 속 그 현장으로
  • 권은민
  • 승인 2017.05.3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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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한국교회를 방문해 훈련을 받던 해외 현지사역자들이 대구 대전도집회를 마친 후 선교회가 시작된 박옥수 목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았다.

 

 지난 5월 26일(금), 대구교회 후속집회 오전모임을 마치고, 케냐, 부룬디, 나이지리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온 35명의 해외 현지사역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믿음의 발자취를 찾아 압곡동으로 향했다.

▲ 지실마을 입구

지실마을 입구에서 내려 박옥수 목사가 처음 머물렀던 제실과 압곡동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거창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장팔리교회와 박옥수 목사의 간증에 나오는 화재가 났던 곰실마을도 둘러보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간증 속 현장에 있음을 감격해했다.

▲ 제실

▲ 압곡동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압곡동 교회

35명의 해외교회 현지사역자들은 압곡동교회에서 2년간 사역했던 조영구 목사의 안내로 박옥수 목사의 간증 중에 나오는 발자취를 따라 곳곳을 직접 따라가보면서 박옥수 목사의 삶 속에 일하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들의 사역 속에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갖는 소중한 방문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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