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믿음은 마음을 옮기는 것, 곧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다
[인천] 믿음은 마음을 옮기는 것, 곧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다
  • 인천연합
  • 승인 2017.06.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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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성경세미나 열려

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사 김재홍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 담임)의 ‘믿음의 삶’이라는 주제로 인천 후속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을 얻고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는지 믿음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다.

▲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믿음의 삶을 전하는 김재홍 목사

천국의 문의 열린 듯 생명의 말씀이 새벽부터 밤까지 전해지고 새로 참석한 이들은 복음의 말씀에 놀라워하며 매 시간 시간 기뻐했다.

인천연합합창단의 찬양은 ‘예수의 부활’과 ‘칸타테 도미노’ 주님을 노래하라는 찬양으로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 행복을 전했다.

▲ 지역교회특송(기쁜소식 안산교회)
▲ 마지막날 인천연합합창단이 찬양을 선사
▲ 말씀을 전하는 김재홍 목사

3일 간 김재홍 목사는,

“사람들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믿음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지만 그것은 성경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으면 이미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행위에 갇힌 사람은 내가 염려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이 염려하지 않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천국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천국의 모든 것이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 수많은 염려가 생기지만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감사함으로 간구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마음을 옮기는 것이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내 믿음이 바닥나고 신앙의 길을 잃어 버려 소망이 없을지라도 주님의 사랑은 바닥나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런 주님이 우리를 못 본 척 안하십니다.” - 김재홍 목사 설교 중에서

“저는 여러 문제가 생기면 종 앞에 나가기만 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삶에서 종께 인도를 받아도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 들이 있더라고요. 그 점이 항상 의문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번 후속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종 앞에 나가기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내가 믿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종과 연락하고 상합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천국열쇠를 마음 것 사용하려고요.” - 임순애(기쁜소식안산교회)

“후속집회 말씀에 ‘우리가 신앙을 하는데 노력하고 충성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성된 자로 만드신 것을 믿으면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울지 말라고 하실 때에는 이미 내가 울지 않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말씀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께 영광 돌립니다.”- 박창규(기쁜소식시흥교회)

▲ 2부 개인신앙상담시간
▲ 세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며느리가 아버지랑 교회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집회에 참석했는데 작년에도 몇 번 왔는데 그때는 마음을 열지 않아서 말씀이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내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지금 췌장암으로 투병중인데 이미 다 나았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마음을 연결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며느리에게 너무 고맙고 하늘의 능력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신행덕(58세 만수동)

▲ 2부 개인신앙상담시간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가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이 사랑은 절대 바닥나지 않는다. 인천지역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쓰임받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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