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은 마인드교육 하기에 참 좋은 나라다!", 일본 마인드강연
[일본] "일본은 마인드교육 하기에 참 좋은 나라다!", 일본 마인드강연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7.06.04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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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27일 후쿠오카, 28일 히로시마에서 한국 굿뉴스코 해외봉사 대학생 400명과 함께 귀국 발표회를 가졌다.
우리 일본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일본에도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3월1일 새벽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일본도 복음을 향해 문을 열었다".
일본 모든 사역자와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종이 주신 큰 선물이었다.
이번 한국 양천교회 청년회에서 6월1일부터 3일 간 27명이 이헌목 목사님과 함께 오사카교회로 왔다. 내 마음에(오사카교회 문종철목사) "뭐라도 해보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 났다. 작은 귀국 발표회로 준비하고 VIP, 영사, 일본 시민들을 초청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돕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미요시 구민센터를 빌렸는데 행사장 관계자가 .6월2일 저녁 5시30분 부터 9시 30분까지만 장소가 비어있다고했다.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 해두신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댄스, 뮤지컬, 마인드 강연으로 진행 되었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미 일본 모든 사람의 마음이 다 열려 있었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마인드 강연을 듣는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 마인드 교육 설명장면 및 재단 이사장과 기념사진

오사카 사립학교에서 金明弘(명홍) 재단 이사장과 교장 교감 선생님에게 1시간 동안 마인드 교육 설명을 했다. 
이사장님은 "일본에는 기독교 학교도 있고 불교 학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상관없습니다. 우리학교는 인성교육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샘플강의와 한국 학교 교환방문도 요청을 하였다.

 

김명홍 옥타오사카 부회장은 올해 옥타오사카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옥타오사카지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박총석 회장이 그를 추천한 것. 김 부회장은 오사카에서 학원사업을 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가르친다.

이 학원 학생수는 2만5천명. 연매출이 90억엔에 이른다.
“일본에 학원이 5만개 있어요. 이중 랭킹 10위입니다”

▲ 이헌목 IYF사무총장과 이시바시 현(도)의원

히로시마에서 올 2월28일 귀국발표회떄  만났던 이시바시 현(도)의원이 이헌목목사와 만나기위해 오사카에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1시간 동안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시고 국제교류강연회 행사 때도 강연도 들으시고 축사를 했다. 다음에는 히로시마 에서도 마인드강연을 준비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 이시바시 현(도)의원이 축사하는 모습
▲ 이헌목IYF사무총장께서 이시바시 현(도)의원에게 마인드 강연하는 모습
▲ 일본사역자들과 이시바시 현(도)의원과 함께
▲ 이시바시 현(도)의원과 기념사진
 

올해 굿뉴스코페스티벌에 오사카에서 히로시마에 와서 축사해주신 오가카 前 국회의원도 오셨다.

 

 모델출신의 이토요시카시의원이 행사에 오셔서 식전에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도 듣고 자신이 극복한 마음의 경험을 소재로 축사를 하였다.

▲ 오사카 이토요시카시의원이 축사하는 모습
▲ 축사를 해주신 이토요시카 시의원과 히로시마 이시바시 현(도)의원
▲ 양천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댄스 “애한”
 
▲ 마인드 카운셀러 뮤지컬공연
▲ 주 오사카 한국 영사 부부와 함께

주 오사카 한국 영사님 부부도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행사의 프로그램을 보시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할 줄을 몰랐고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도 행사에 불러달라고 요청하시면서 기뻐하셨다.

 

그리고 오사카 한인회 회장, 부회장, (주)PCM 대표 등이 오셨는데 이분들이 소식듣고 왔는데 이렇게 멋진 공연과 마인드강연인줄 몰랐다고 말씀하시면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마인드강연을 요청하였다.

 

타니하타 현 국회의원은 해마다 부산 월드캠프 개막식에 참석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IYF를 향하여 마음이 활짝 열려있고 일본에서 IYF가 청소년 활동을 하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도와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이헌목목사께서 잠깐 마인드강연을 하였는데 큰 감동을 받으시고 일본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할 수있도록 길을 여신다고 하셨다. 또 이번 7월에 있을 케니아 월드캠프에 참석하셔서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IYF를 보고 싶어한다.

▲ 타니하타의원과 동경 정구철목사(왼쪽)와 오사카 문종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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