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 미니올림픽으로 더 가까워졌어요!
[월드캠프] 미니올림픽으로 더 가까워졌어요!
  • 전영재
  • 승인 2017.07.12 0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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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캠프 2주차 소식

2017 월드캠프 둘째 날 오후 야외활동시간이 되었다.

이날 Truth, Dream 팀은 영동 솔밭에서 래프팅을, Passion, Challenge 팀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미니 올림픽 시간을 가졌다.

 
 

이제 각 팀들이 1주일 넘게 함께 지낸 팀들은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이 하나가 된 듯 보인다.
함께 웃고 움직이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그만큼 학생들의 승부욕도 엄청나다.
아쉬운 마스터의 판정에 항의를 하며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챙기려고 한다. 이런 모습이 더해져 더 활기차고 재미있다.

 
 
 
 

게임에 즐겁게 참여해 행복해하는 학생들을 보며 게임을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기쁨을 서로 주고 받는 사이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행복해진다. 참가자들은 미니올림픽을 통해서 서로 연합한다. 프로그램 하나 하나에 소중한 가치와 마음들이 담겨 있어 알찬 오후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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