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 목사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
[서울] 박옥수 목사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
  • 박도훈
  • 승인 2017.07.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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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마인드북

박옥수 목사 신간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이 7월 22일 광화문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광화문 교보문고 23층 컨벤션홀

홀이 350명으로 가득 차고 로비에도 수백 명의 사람들로 붐볐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가나 주한대사 대리, 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 대리 등 10개국 대사관에서 온 귀빈들이 신간 출간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수성 전 총리는 ‘박 목사님이 가진 마인드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나라를 행복하게 하겠다는 확신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책 속의 실제인물 유인철 씨

책 속에 나오는 인물 유인철 씨의 이야기, 일류대학에서 유학하며 인정을 받았지만 우울증에 걸렸는데 목사님을 만나 밝고 건강한 마음을 되찾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남겼다.

 

이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신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죠셉 아고, 가나 주한대사 대리

박옥수 목사는 평양의 한 선교사의 악질 아내가 죽고 좋은 아내를 맞은 후 영적인 감각을 잃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좋아 보이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관객들은 박옥수 목사의 강연에 공감하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광화문 교보문고 23층 컨벤션홀
광화문 교보문고 지하1층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 등 마인드북 시리즈는 성경에서 얻은 지혜로 쓰인 책으로 전세계에 퍼져나가 자기 생각에 갇혀 고통하는 사람들을 건질 것을 생각할 때 벅찬 소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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